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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자작글

자작시 자작글 습작 23 _ 전할 수 없는 말

by 솜비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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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에서 나고 자라
혼나도 마주보며 킥킥대던 우리는
분명 인생이란 같은 기차에 올랐는데
너만
흰 국화가 핀 어느 곳엔가 홀로 멈추어있다.

시간은 관성처럼 멈추지 않는데
나는 멈출 수도 돌아갈 수도 없어서
인사 한 마디 건넬 수 없었다.
혼자 달리는 낯선 철길 위로 비가 내렸다.

젖은 기억은 다시 또 젖고
보고싶다는 말 한 마디 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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