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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들

상추 기르기, 씨앗 파종

by 솜비 2018. 6. 2.
도시농부도전!ㅋㅋ 상추씨앗을 파종해보았다.
가드닝은 몇달전부터 시작된 나의 또다른 취미인데, 워낙 식물을 좋아했었고
애완동물은 못키우니(눈물) 애완식물이라도 키워보려고 하나둘 사들이기 시작했다.
나의 작은 정원은 다음번에 소개하기로하고 오늘은 상추 파종 기록.

상추는 의외로 물을 자주 안먹여야하고,
산성토양을 싫어한다.
(지난번 새싹 기르기에서 실패한 이후 알게된 사실)
 발아도 빠른편인데, 한 열흘전에 파종한 상추는 벌써 자그마하게 자라났다.


남향집이기때문에 5월중순부터 9월중순 정도까지는 햇볕이 길게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한 햇볕보게 하려고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창틀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마저도 해가 넘어가면 안들어오지만, 이거라도ㅜㅠ...
신랑 서재 창틀까지 점령☆






 이것보다 더 푸릇푸릇하게 생겼는데
왜이렇게 노랗게 찍혔지? (...)

발아까지 며칠걸리려나~
남은건 기다림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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