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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심즈4 - 고양이와 강아지(펫츠) 애완동물팩 1

by 솜비 2020. 2. 11.

 

매번 똑같은 플레이가 질리니까 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서 강아지를 키워보기로 했다.

전에 고양이는 키워봤으니까 ㅎㅎ 일단 강아지부터 키우고, 고양이를 다시 키워봐야지.

마을에 MC커맨드로 아무렇게나 지내고 있는 잘생남, 잘생녀 커플을 부부로 맺어주고서

방 여러개를 합쳐서 집을 지었다.

건축모드에 있는 마음에 드는 방만 골라서 만들고, 지붕만 올린거라ㅎㅎ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다.

 

 

 

 

 

 

저 피자모양 튜브를 놓고 싶어서 ㅋㅋ 수영장을 팠다.

텐트와 캠프파이어도 셋트로 있길래 뚝딱 배치해줬다. 

멀리 캠핑장 가지 않아도 되서 좋을 것 같다.

 

 

 

 

 

집의 뒷모습~

 

 

 

 

 

 

실내는 요렇게 생김

이렇게 만들고서 애들방이 부족해서 지하를 팠다 ㅋㅋ 근데 스샷은 안찍은듯...ㅜㅜ

 

 

 

 

 

 

멍멍이와 야옹이팩 플레이를 할 주인공은

젤 가문의 딸내미 '젤 캐서린' 

근데 어디에서 엄빠가 사라진건지ㅜㅜ 엄빠가 누군지 안나오고 몇대인지도 안나옴....ㅜㅜ슬프다....

예전에 한창 재미있게 젤 가문 대잇기 하곤 했는데 ㅜㅜ 아쉽...

 

 

남편은 다운받았던 잘생긴 흑인 남심 :) 

까만 피부 안좋아하는데 가끔 이렇게 잘어울리는 심이 있음 ㅎㅎ 그럼 잘어울리는 맛에 플레이 함

 

 

 

 

 

플레이 시작하자마자 이 겨울에 둘다 수영장에 발담그고 밥먹는다...;;;

보기만 해도 겁내 추워보임...

이때 다른일 하느라 잠깐 켜놓고 놔뒀는데 둘다 MC커맨드로 불로불사 해놨기 망정이지 얼어죽을뻔....

얼어죽어가고 있다고 경고창 뜨고 난리났었다;;

 

 

 

 

 

 

겨울엔 캠프파이어지!!!

둘이 나란히 앉혀놓고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캠프파이어를 하도록 했다.

불장난 오짐 ㅋㅋ

 

 

 

 

 

 

마시멜로랑 핫바였나... 뭐 구워먹게 시켜보았다.

분명히 서양게임인데 왜 가래떡으로 보이는걸까....

 

 

 

 

 

둘이 가끔씩 이렇게 캠핑장에 나와서 얘기도 하고 텐트에 들어가 잠을 자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여유가 있는 삶이란... (대리만족 중 ㅠㅠ흑)

 

 

 

 

 

 

둘만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와중에 이제 슬슬 강아지를 입양해볼까~하고 입양서비스를 눌렀더니

웬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아저씨가 강아지를 데려왔다.

알몸인건 저색히가 울집 수영장에서 쳐놀았기 때문...  (하라는 일은 안하고!!!)

암튼 쪼꼬미한 강아지가 넘 귀엽다>.< 무슨 종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작고 하얗게 생겨서 입양 ㅋㅋ

 

 

 

 

 

한손에 쏙 들어오는 쪼꼬미한 강아지라서 심즈 플레이하면서도 오구오구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엉엉 ㅠㅠ 넘 뽀짝하다 ㅠㅠ

 

 

 

 

 

 

캐서린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엄청 좋아함 ㅎㅎㅎ

평소엔 대충 플레이하고, 빨리 플레이하느라 무드렛을 잘 안보고 지나칠때도 많았는데

이젠 좀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심들 표정과 행동을 지켜보고 싶어서  무드렛 뜨는 것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

 

 

 

 

 

공을 줬더니 공을 가지고 놀고 있는 세상 쪼꼬미 ㅜㅜ

(그러고보니 강아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

 

 

 

 

 

배변훈련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밖에 나가서 용변보라고 하면 알아서 나가서 쉬나 응아를 하고 온다.

나중에 강아지 특성이 뜨는걸 보니 '똑똑함, 독립적임' 특성을 갖고 있었다.

 

 

 

 

 

혼자 맘마도 잘먹는 우리 쪼꼬맹이

 

 

 

둘다 돈이 넉넉한 집으로 설정을 했기 때문에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하루를 안락하게 보내는 남편 ㅋㅋ

이런 무드렛도 뜨는구나~ 웃고 있는 표정도, 설명도 싱기싱기 

 

 

 

 

여기가 지하실임 :)

약품 제조기? 그걸 설치하면 애완동물의 약이나 간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설치해봤는데

간식 설명을 보면 뭔가.... 먹으면 아플 것 같아서 아직 먹이지는 못했다...;;;

약품제조기에서 연구를 하면 수의학 기술을 늘어난다. 근데 정작 강아지가 아플땐 동물병원으로 달려감ㅋㅋㅋ

그나저나 남편놈은 밥, 응가, 샤워 외에는 저놈의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 

가끔씩 리얼로 빡쳐서 없애버릴까 싶다.... 제발 개 좀 케어해라!! 집안일을 하든가!!!!

 

 

 

 

 

 

 

 

 

 

 

 

동반자 관계를 맺겠냐고 뜨길래 당연히~! 하고 동반자 관계로 나아갔다 ㅎㅎ

그나저나 강아지나 고양이 키울 때마다 가전제품을 두려워하던데 

그때마다 아무리 달래줘도 그게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냥 습관성인듯;;

 

 

 

 

 

오구오구 이쁘다~ 해주는중 ㅎㅎ

하트가 생기면서 막 사랑표현하는게 너무 예쁘다 

 

 

 

 

예뻐해주고 얼마 안되니 강아지가 빙글빙글 돌면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이거!!! 전에 술라니에서 고양이 키울때 겪어봤는데 분명히 성장하는 것이렷다!!!!!

 

 

 

 

 

두둥!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우리 쪼꼬미가 너무 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견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 작고 하얗길래 작은 소형견인줄....

 

 

 

 

 

순식간에 늠름 + 우량해진 우리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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