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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임신, 출산197

168일 아기 - 아기 투레질 일찍 자더니만 어젯밤에 7시반에 자더니만 2시에 깬 내시끼...^^....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었는데 빗소리때문에 깬 것 같기도) 나도 어젯밤에 10시에 자서 망정이지... 늦게 잤으면 큰일날뻔 했다. 2시에 깨서 5시반에 다시 잠들었다 ㅠㅠ... 너무 일찍 재우면 꼭 이렇게 한밤중에 깬다. 무조건 8시 넘겨서 재우는 이유... 오늘은 거의 9시가 다 되어서 잤으니 좀 더 늦게 깨겠지? 통잠 만두가 3일째 통잠 비슷하게 자고 있다. 8시쯤 막수하고 자고, 4~5시쯤 깨서 첫수. 사실 첫수 시간이 좀 빠르다 ㅠㅠ.. 7시쯤 먹으면 참 좋겠는데... 어른처럼 8시간 자고 일어나서 진지 드시니까 웬만하면 10~12시간 풀로 주무셨으면 참 좋겠다. 밤수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욕심 부리는 에미 ㅋ.. 2021. 9. 1.
태어나자마자 눈치보면서 우는 갓난아기 영상 태어나자마자 처음보는 바깥세상이 낯설고 이상한지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눈치보며 우는게 너무 신기했다. 남겨두고싶은 우리 못냉이 갓난아기 영상♡ https://youtu.be/LhifvDTZsN0 TMI 조리원에서 아기 아빠가 찍어준 요 영상을 보고 우는 소리가 왜그렇게 맘이 아팠는지 보면서 울었었다ㅜㅜ 호르몬때문인듯ㅋㅋㅋ 지금은 그저 귀엽ㅋㅋ 막상 출산 직후에 얼굴봤을때는 낯설고, 너무 못생겼고, 정이 들까? 싶고, 이 큰걸 내가 어떻게 낳았나싶었다. 특히, 씻겨서 속싸개로 싸서 데려왔을땐 영상보다 훨씬 못생겨져서 와서 아기가 바뀐줄 알았다ㅋㅋ (점점 더 불어난듯ㅋㅋㅋ 붓기 빠지기 까지는 이틀정도가 걸렸다) 근데 울때 찡그린 얼굴이 입체초음파 때 찍은 얼굴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 우리 아기가 맞구나 했다ㅋ.. 2021. 6. 14.
초산 자연분만 출산후기 2 - 39주6일/무통/촉진제/제모/관장X 3. 진통의 시작 2시50분 : 양수 파수 4시 : 병원도착, 슬슬 진통 시작 4시 30분 : 촉진제 투여 6시쯤 : 무통 주사 투여 8시 30분 : 출산 분만실로 올라와서 누워서 두꺼운 주사 바늘로 촉진제를 놓고 (너므 아팠음ㅜㅜ) 양수 균감염 우려가 있어서 항생제도 맞았다. 담당원장님 내진을 받고왔다고 했는데도 분만실 내진을 따로 봐야한다고 하면서 간호사가 내진했는데 와...... 원장님 내진은 그냥 묵직하고 쪼금 아픈정도였는데 간호사 내진은 그냥 냅다 휘적휘적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아팠다. ㅠㅠ30퍼센트 열렸다면서 누워있으라고하고 나갔는데 내진때문인지, 촉진제 때문인지.. 밑은 얼얼한 상태에서 진통도 더 세지기 시작해서 슬슬 참기가 힘들어졌다. 평소에 가진통 세게 오는편이어서 그때마다 심호흡을 잘했었.. 2021. 3. 19.
초산 자연분만 출산후기 1 - 39주6일/무통/촉진제/제모/관장X 초산 / 39주 6일 / 자연분만 / 무통주사 / 촉진제 사용 / 회음부 절개 / 회음부 열상주사 / 제모 / 관장X / 아기무게 3.4kg 딸 (나중에 생각해보니 관장 안했네? 했는데 관장은 왜 안한건지 모르겠다;; 진행이 빨라서인가 싶은..) 1. 조기진통 / 조산기 임산부 임신 26주 3일 - 자궁수축, 자궁경부 벌어짐, 조산기 입원 https://poof31.tistory.com/1377 임신 26주 5일 - 자궁수축 입원 3일차 트랙시반(트랙토실) https://poof31.tistory.com/1378 임신 27주 - 자궁수축 입원 5일차 (조기진통, 자궁벌어짐, 경부길이 짧음) https://poof31.tistory.com/1379 임신 27주 1일 - 자궁수축 입원 6일차 드디어 퇴원! .. 2021. 3. 19.
임신 39주 5일 - 유도분만 입원 전날 밤 오늘도 태동이 너무 조용조용 얌전하다. 한참을 조용하다가 약간 꼬물꼬물~ 좁아서 불편한걸까 ㅜㅜ 불안하다. 다행히 저녁땐 제법 꼬물꼬물하면서 발로 꾸욱 누르기는 했는데 그마저도 세지도 않고, 많지도 않았다. 좁아서 불편해서 그런건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하루하루 걱정이 된다. 이제 이것도 내일이 마지막이겠지. 얼른 낳아야 덜 불안할 것 같다. 빨래가 많이 쌓이지 않았지만, 분만 후에 2주 조리원을 가니까 ㅠㅠ (물론 유도분만 성공일때의 얘기 ㅠㅠ) 자리를 비울 예정인지라 남편이 쌓인 빨래에 신경 안쓰게끔 색깔별로 세탁기 두번 돌리고 빨래를 널었다. 식세기 이모님도 돌리고~ 아.. 청소기를 안돌렸는데 내일 깨끗이 청소하고 물걸레 청소기도 돌려야겠다. 당분간 기저귀 갈이대로 쓸 책상도 마저 치워야 할 .. 2021. 3. 17.
초산, 예비 딸맘의 주수사진 - 임신 후 배 모양 변화 사진 (27주~39주) ▼▼▼ 이전 사진 보기 ▼▼▼ 초산, 예비 딸맘의 주수사진 - 임신 후 배 모양 변화 사진 (15주~26주) 배가 볼록 볼록 나와가는게 눈에 띄는 중기~후기 임산부 사진 :) ㅎㅎ 개인적으로 27주에 병원에 입원 해 있을 때에도 배가 상당히 많이 나와있는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더더더 나와서 신기했다. 막달에는 진짜 배가 너무 크고 무겁게 느껴짐 ㅎㅎㅎ 배 모양 변화 사진 Go 콜라주 하나에 다 안들어가서ㅜㅜ 39주 사진은 따로 두었다. 왼쪽부터 15주, 25주, 35주, 39주. 배가 커지는게 눈에 더 잘 보인다 ㅎㅎㅎ # 초산, 예비 딸맘의 주수사진 - 임신 후 배 모양 변화 사진 주수사진 배 사진 배 모양 딸 배 모양 주수사진 찍기 주수사진 원피스 초산, 예비 딸맘의 주수사진 - 임신 후 배 모양 변화.. 2021. 3. 17.
임신 39주 4일 - 몸이 무거운 만삭 오늘따라 몸이 많이 힘든 것 같다.지난주까지만해도 무거운 몸 이끌고 집안 정리를 사부작 사부작 했었는데이번주는 뭔가.. 가진통이 잦고 배가 조금씩 아파서 그런지 의욕이 안날 정도로 힘들다.그렇다고 가진통에 주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ㅜㅜ 그냥 한시간에 한두번씩 있는 정도여서 리얼 가진통.아랫배 근육통으로 추정되는 찌르는 듯한, 근육 잡아늘리는 듯한 통증도 요근래 잦아진 것 같고(이 통증은 한번 시작하면 30분은 아프고 ㅜㅜ 넘 아파서 움직일 수도 없음)딱히 뭔가 하고싶지도 않고 의욕이 없어서 그냥 계속 누워있었다.마무리 하고 싶은 집안일이 약간 있는데 그냥 컨디션 좀 덜 나쁠때 청소기를 민것 말고는 못했다. 어제는 태동이 너무 없어서 걱정시키더니만, 오늘은 꼬물꼬물하는 태동이 자주 있었다.태동때문에 아랫배는.. 2021. 3. 17.
임신 39주 3일 - 유도분만 예약 지난 검진일에 담당 원장님이 딱 40주가 되는 날에 유도분만 잡자고 하셨는데 혹시나 40주 조금 지나서 자연진통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날짜를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결심이 서서 유도분만을 예약했다. 3월 18일에 입원해서 19일에 낳기로... 근데 19일에 딱 나올지 모르겠다 ㅠㅠ 고생고생하다가 제왕절개 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스믈스믈.. 갑자기 뭔가 왈칵 나왔는데 분비물인지 양수인지를 모르겠어서 이게 양수면 어떡하지... 양수인데 모르고 있다가 양수가 균에 감염되면 어쩌지... 또 불안증이 도졌다. 양수라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나온다고 하니까 좀더 지켜보려고 속옷을 갈아입고서 지켜봤는데 한참 지나서야 이건 확실히 분비물 같다.. 싶은게 조금 나왔다. 그와중에 태동까지 없어서 불안해서 울었다ㅜㅜ 낮동.. 2021. 3. 15.
임신 39주 2일 - 임신중 맞는 생일과 결혼기념일 아기랑 같은 날짜에 생일이 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ㅋㅋ 다행인지 뭔지 일단은 같은 날짜에 생일은 안겹치게 되었다. 그래도 내 생일과 별 차이가 안난다는 것은 약간 슬픔..ㅜㅜ 아마 둘다에게 슬픈일...ㅎㅎㅎ 아빠만 좋은 일인 것 같다 아가 ㅠㅠ ㅋㅋ 결혼기념일 겸 생일이니까 케익사러 가려고 했더니 엄빠가 케익 사가지고 온다고 하여 나가지 않았다. 엄빠가 와서 오늘의 에피소드를 듣고서 저녁 시켜먹고 아이스크림 케익도 같이 먹었다. 얘깃거리가 많아서 신랑이랑 한참 수다떨다가 일찌감치 잠들었다. 일찍 자면 꼭 깨게 되어서 ㅠㅠ 난 깨어서 일기를 쓰고 있다. 엄마도, 시어머니도 다 아들인것 같다며 낳아봐야 알지 않냐고 하셔서 ㅋㅋㅋ 초음파로 몇번이나 성별을 확인한 우리는 좀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 왜 병원을 못믿.. 2021. 3. 14.
임신 39주 1일 - 임산부 잇몸병에 센소다인 효과 최고! 어제는 곧 아기 낳을 것처럼 하루종일 배뭉침, 밑빠짐통증, y존통증, 항문 근처까지 다 아프더니만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평상시처럼 너무 멀쩡해졌다. 너무 멀쩡해져서 여기저기 곧 애낳을것 같다고 말해둔게 민망할 정도... 맘카페 살펴보면 나처럼 아파서 병원갔는데 아기 낳았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나는 병원에 안가서 그냥 진행이 멈춘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진진통까지 이어지지 못해서 멈춰버린 걸수도 있고... 왜인지 마음이 자꾸 급해지는데 아기는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자연분만이니 아기가 자꾸 커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매도 먼저맞는 놈이 낫다 원리 인듯 ㅋㅋ) 아침겸 점심을 떡국 끓여먹고, 티비 조금 보고서 뭘 해야 아마도 둘이 보내는 마지막 주말을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