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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143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서머 별장 인테리어 (식물로 둘러싸인 생활) 어느날의 알바 일기. 이번엔 밤에 출근했나보다. 모동숲 하다보면 항상 낮에 접속해서 밝게 생활하는걸 매우 좋아하는데 때로는 밤에 접속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고기나 곤충을 잡는다든가,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야 한다든가 등)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시간대를 변경하지 않고 접속하기도 한다. 이날이 아마 후자인 경우 ㅋㅋㅋㅋㅋ 해변에서 초록빛 가득한 방을 꿈꾸는 토끼 주민 서머를 만났다. 내 취향에 맞으니 까짓꺼 소원을 이루게 해주지! 식물에 둘러싸인 생활이 하고 싶다고 하니까 뭔가 정원도 예쁘면 좋을 것 같아서 부지를 예쁜 곳으로 골라서 정해주었다. 다리도 변경할 수 있고, 집 외관도 변경 가능! 한데 아마 안한듯...ㅋㅋㅋ '과거의 나'가 꾸민 정원.... 흠... 난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구리게 꾸몄을꼬.. 2022. 6. 7.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카페 인테리어 꾸미기 지난번 레스토랑 인테리어에 이어서 이번엔 카페 인테리어 꾸민 날! 스샷 찍어둔걸 보니 무려 열흘이나 지난 후에 꾸미게 되었다. 계속 바빴나보다. 흠... 레스토랑 이름을 입소문 레스토랑으로 지을 걸 그랬네.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서 홍보해도 된다고 했으나 이미 해변에서 찾는 것으로도 매우매우 충분. 귀찮은짓 따위 하지 않는다!!! 고민끝에 정한 카페 외관 :) 커피 느낌 가득~! 한 브라운 계통으로 통일! 이게 원래 섬에서 했던 인테리어여서 지금 새로 만든 섬에서의 카페 인테리어는 또 다르게 생김. 물론 카페 이름도 다름...ㅎㅎㅎ... 나중에 새로 포스팅 해야 하나... 뭐 나중에 고민해봐야지. 한 반년 전의 스샷들이라서 내가 이렇게 꾸몄었나? 싶다 ㅎㅎㅎ 나름 깔끔하게 잘한 것 같다. 벽돌모양 테이블은.. 2022. 6. 6.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릴리안 별장 인테리어 (컬러풀하게 바느질하기) 패치워크 침대가 나와있길래 구입하려고 했더니 돈이 없으면 후불로 살 수 있다고 한다. 후불제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대부업같은 느낌이 드는건 뭐지 이자는 안받겠지? 오늘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열일하고 있음! 귀여운 천을 잔뜩 모아두고 바느질을 할 수 있는 방을 갖고 싶다는 토끼 주민 릴리안. 그나저나 나도 이런 방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ㅜㅜ 평화로운 풍경의 전원 주택으로 선택해줌. 이렇게 풍경이 이뻐야 또 바느질하는 맛이 나거든~ 별장을 다 꾸미고 가려고 했더니 방글이가 꿀팁을 하나 알려준다. 방의 가구를 반짝이게 하는 효과에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더 넣을 수 있게 된 것! 오오 반짝반짝 말고 하트 뿅뿅도 있고 어질어질도 있고.. 뭉게뭉게 수상한 느낌을 내는 ㅋㅋ 온갖 효과들이 가능해졌.. 2022. 5. 29.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레스토랑, 주방 인테리어 꾸미기 별장 인테리어 10개를 넘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스토랑과 카페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왔다. 드디어 레스토랑과 카페인가 !!! 인테리어할 때마다 컨셉이 취저라고 좋아하곤 하는데 생각해보니 취저인 컨셉이 너무 많은 것 같다 ㅋㅋㅋㅋ 소소하게 행복할 기회가 많은 거라고 생각해봄 ㅋㅋ 아니.. 외부 도색(?)이 선택지가 많은 편도 아니고.. 그냥 이정도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외부 인테리어 선택지가 좀더 다양했으면... 조명을 잘 써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해보라는데 나는 어두침침한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ㅜㅜ 그냥 밝은게 좋다. 아무튼 조명은 그냥 패스하고 레스토랑 인테리어 시작! 다이닝 홀과 주방을 각각 나누어서 인테리어 해야 한다. 역시나 꾸미는데 바빠서 중간샷은 못찍었고 바로 완성샷 :) 식탁과 의.. 2022. 5. 28.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마틸다 별장 꾸미기 (마틸다 목장) 어느날의 인테리어 기록! 이번엔 사무소 앞에서 쉬고 있던 젖소 주민 마틸다의 별장을 의뢰받았다. 마틸다는 자신만의 목장을 컨셉으로 별장을 꾸미고 싶어했다. 우유통, 잔디깎는 기계, 헛간? 마루? 느낌의 가구도 꼭 놓고 싶다고... 아니 저 가구 이름이 뭐지;;; 야외에도 가구가 있다니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더 좁은 부지로 선택했어야 하는데! 목장이 컨셉이니까 뭔가 초원 위의 집을 생각하면서 탁 트인 넓은 부지를 선택했던 과거의 나.... 외부 부지가 넓으니 일단 집부터 꾸밈. 목장이니 이런 정신사나운 초원 벽지랑 꽃밭 바닥이 어떨까. 벽지랑 바닥을 뭘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목장 안에 헛간 느낌이 드는 것도 좋고, 그냥 탁 트인 목초지 느낌도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목초지.. 2022. 5. 26.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문리나 별장 꾸미기 (바닷 속 용궁) 해피홈 파라다이스의 사무소 내에 자택 수납공간과 연결된 사물함이 생겼다. 집에 있는 아이템 정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도 고객님을 찾기 위해 바닷가를 거닐던 중에 전에 별장을 게임방 컨셉으로 꾸며준 비니거를 만났다. 바닷가 산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말을 거니까 별장을 꾸며준 보답으로 아이템을 주었다. [동물의 숲] -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비니거 별장 꾸미기 (게임이 좋아)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비니거 별장 꾸미기 (게임이 좋아) 너무 오랜만에 닌텐도를 켰더니만 날짜도 모르겠고 그냥 주구장창 별장만 꾸미려는데 갑자기 우리 섬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했다고 한다. 아... 내가 섬 행사에 너무 소홀했구먼... 추수감사절 겪 poof31.tistory.com 제인에게 말을 걸었더.. 2022. 5. 25.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마가렛 별장 꾸미기 (가드닝을 시작해보자) 오늘도 별장 꾸미러 고고~! 이때 모동숲만 켜면 주구장창 별장 꾸미러 다니기만 했었다 ㅋㅋㅋ 이번엔 돼지 주민인 마가렛의 별장을 꾸며주기로 했다. 마가렛은 '가드닝을 시작해보자'를 테마로 별장을 꾸미고 싶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가드닝도 너무나 관심있는 분야라서 넘넘 즐겁게 꾸몄던 것 같다. 여러 별장을 같은 위치로 설정할 수 있음. 가구가 든 종이박스가 집 밖에도 있다는 것은... 집밖도 꾸미라는 소리... 노가다 추가요~ 아니 이래놓고 푸키는 더 줄거 아니잖아! ㅜㅜ 집밖도 꾸미는줄 알았으면 부지가 좀더 좁은 곳을 고를걸... 이 어마어마한 부지는 언제 다 꾸민담.... 그나저나 가드닝과 어울리는 초록초록한 부지로 잘 고른듯 >. 2022. 5. 24.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탁호 별장 꾸미기 (축제가 있는 삶) 어느날의 인테리어 노가다 기록. 살아움직이는 타코야키인 탁호의 별장 꾸미기 기록이다. 탁호도 나름 귀엽게 생겨서 팬층이 있는 편이었는데 요새도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탁호는 축제가 있는 삶을 컨셉으로 별장을 갖고 싶다고 한다. 음... 딱히 어디에 별장을 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냥 사막 지형 + 야자수가 있는 곳에 놓아주었다. 탁호는 말버릇이 약히!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타코야키라고 ㅋㅋㅋ 탁호 약히! 칸막이 벽이 생겨서 인테리어의 다양성이 올라갔다. 안그래도 자유도 높고 꾸미기 좋은데 더더더 꾸미기 좋게 되었다 ㅋㅋ 문제는 내가 금손이 아니라는 점... 크흡 ㅠㅠ 근데 칸막이 벽에는 벽걸이를 걸 수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인듯...ㅜㅜ 벽걸이 가구도 걸 수 있어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지! 암튼.. 2022. 5. 23.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스미모 별장 꾸미기 (힐링의 온천여관) 해피홈 파라다이스에 열심히 알바하러간 어느날! 늘봉이가 학교에서 꽃 수업을 한다고 학교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뭔가 너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들 때가 있구나 ㅋㅋㅋ 아..아니...;; 난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의도치않게 원치 않게 착석하게 됨 오우 예시 사진이 제법이네 ㅎㅎ 교배꽃도 초기에 조금씩 만들다가 요샌 바빠서 뭐...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ㅠㅠ.. 응? 교배꽃은 예전부터 만들 수 있었는데... 아마도 여기 해피홈 파라다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리인 것 같다. 이후로 아직 사용은 안해봄. 크... 정원, 화분 관련 가구 너무 좋잖아 ㅠㅠ♥ 온실박스 무조건 구입! 집에 이런 온실박스 진짜로 만들어 놓고 싶다. 공간만 생기면 바로 만들 예정...인데 애기.. 2022. 5. 22.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학교 인테리어 꾸미기 드디어! 기대하던 학교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뭔가... 인테리어만 하고 다니니까 인테리어 업자라든가 노가다꾼이 된 느낌이 약간 들긴 하는데 너무 현실 몰입하지 말아야지 ㅋㅋ 오호 외관도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니.. 학교는 좀더 발랄쓰 하게 노란색으로 결정! 근데 내부에 들어왔더니 학교라고 하기엔 그냥 공부방 정도로 너무 작은 크기잖아? ㅠㅠ 크기를 늘릴 수 없나 했더니 크기 늘리는 것 쌉가능! 방의 가로 세로 크기, 창문의 유무, 입구의 외관을 변경할 수 있다. 인테리어할때 매우 유용하다 :) 집이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내가 마음대로 꾸밀 수 가 없으니 피곤해지는데 이렇게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으니 마음대로 꾸미기에 너무 좋다. 아무래도 학교 시설이다보니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