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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46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악보 다운 요새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는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 많이 어렵지는 않은데 빨리 칠 수 있는 손가락이 필요한듯 ㅠㅠ 곡 자체는 이누야샤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아련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느껴질 정도의 참 좋은 곡인 것 같다. 이누야샤 ost 중에 최애곡임 >. 2019. 12. 13.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75827) 조립기 나는 돕지 않고, 남편이 혼자서 조립한 레고 고스트 버스터즈 소방본부 조립기 ㅋㅋ 초반에만 약간 도와주고, 남편도 바쁜 와중에 틈틈이 조립한지라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도와주지를 못했다. 그래도 조립 다하고 구경은 했다 ㅋㅋ 같이 조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큰 건물을 혼자 세우느라 고생했을것 같다. 중간중간 사진은 남편이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들 정문이 멋있구려 :) 여기서부터는 내가 찍은 사진들 !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인공 미니피규어부터 찍어보았다. 두번째 녀석은 고스트의 오물을 뒤집어쓴 모습 ㅋㅋㅋ 디테일은 역시 칭찬해~! 3층짜리 건물인데 영화에서 본 건물이랑 매우 흡사하게 재현해놓아서 어릴적 고스트버스터즈 보면서 재미있어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조립하기에 좋다 :) 건물 뒷편의 모습. 이렇게 건물을 열어.. 2019. 11. 5.
레고 다운타운디너 (10260) 계속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쓰다가 이제서야 써본다ㅜㅠ 대체 몇달전의 조립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레고 다운타운 디너는 모듈러 시리즈 치고는 크기도 작고, 너무 화려해서 다른 모듈러들과는 어울리지않는다고.. 혹자는 실망했던 모델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그러함. 좀 화려하긴하다. 그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그냥 쏘쏘~ 조금 작긴해도 모듈러이니만큼 브릭수가 많다. 덕분에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난다. 밑판 작업은 신랑의 몫 ☆ 테이블, 의자와 주방이 들어서니 제법 식당 느낌이 난다. 다이너인지 디너인지 뭐 어쨌건 식당ㅋ 너무너무 귀욤귀욤했던 캔디머신도 있고♡ 열심히 스테이크를 굽는 요리사 스테이크 먹고싶어진다. 배고픈가보다ㅜ 막상 스테이크 시키면 몇점 못먹음ㅋㅋ 테이블.. 2019. 11. 2.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색칠하기3 - 꽃 덩굴 비교적 간단한 그림을 선택해서 시간은 별로 많이 들지 않았다. 여가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색칠하니 우울할 때, 머리 비우고 싶을 때 딱이다. 사진을 달랑 2장밖에 안찍었다는걸 포스팅을 하고서야 알았지 특별히 누가 와서 봐주는 것도 아닌데도 사진이 너무 적은 것이 아쉽고, 송구함(누구에게?) 2019. 10. 31.
벚꽃 사진들 ♡ 오늘 배아파서 쉬면서 사진첩이나 정리ㅜㅜ... 아산 신정호와 순천향대 벚꽃축제에서 신랑이 찍었던 벚꽃 사진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꽃도 예뻐서 사진이 잘나왔던 것 같다. 원래 나도 같이 dslr 들고갔었지만 무겁고, 치렁치렁한 옷입고 간만에 사진찍으려니 빡세서ㅜ패스. .. 요기는 신정호 가던 길에 있던 터널앞의 벚꽃길인데 굳이 신정호 안가고 구두신은채로 걸어서 ㅋㅋ 터널 지나서 요기까지 가서 찍었다. 보기에는 이뻤는데 사진으론 이쁘게 안나와서 아쉬웠다. 순천향대에서도 찍음 :) 옆에 풀숲이랑 어우러져서 청량하면서도 진짜 이뻤던 벚꽃터널♡ 쪼꼬미 벌들도 열심히 꿀을 모으러 다니던데 그와중에 하나 찍었다ㅎㅎ # 아산 벚꽃 사진 벚꽃축제 벚꽃놀이 아산 신정호 아산 순천향대 벚꽃 사진 2019. 4. 27.
레고 타지마할 (10256) 조립기, 리뷰 레고 타지마할 (10256) 조립, 리뷰 최근에 신랑이랑 조립했던 타지마할 리뷰를 올려본다. 타지마할은 한참 전에 단종되었다가 요근래에 다시 재발매된 제품인데, 단종된 제품이라 몸값 비싸서 사고 싶어도 못샀던 사람들은 재발매 소식에 환호를 질렀을듯 싶다 :) 박스샷을 빼먹은듯한 조립기 시작! 크기만큼 기본 판도 많고, 브릭들도 어마어마했다. 기본판에 환풍기 브릭으로 바닥판을 깔고, 벽채를 올리기 시작 ! 벌써 곡선의 벽면이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 다른 판으로는 일자형의 벽면을 만들고... 이걸 각자 하나씩 맡아서 동시에 조립해 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 조립하고 또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또 조립해야 하는 불상사가.... X2 X4 이런걸 늦게 봐도 낭패 ㅋㅋㅋ 벽채 준비 완료!!! 흰색 브.. 2019. 1. 25.
레고 심슨 하우스 (71006) 리뷰 레고 심슨 하우스 (71006) 리뷰 심슨은 가아아끔 본 사람인지라 솔직히 인물 이름도 자세히 모른다^^; 신랑이 한때 자주 봤던지라 ㅎㅎ 그거에 꽂혀서 사두었던 제품인데 이사할때 분해해서 넣어두었다가 요근래에 다시 조립했다. 브릭들의 양이 얼만큼 많은지 펼쳐서 찍어보았다. 이정도면 대략... 6~7시간이면 다 만들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보았다. 빠질수 없는 미니 피규어들 ㅋㅋㅋ​ 바트 심슨, 호머 심슨? 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다. 부농부농한 아빠 차를 조립해봄. 그리고 차고 만들기 !!! 공구함이랑 공구 선반이랑~ 뭔가 특유의 서양식 차고의 느낌이다 ㅎㅎㅎ ​차고 완성! 금방 만드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은근히 시간이 걸렸다. 차고는 온전히 나 혼자 만들었음 :) 실수가 약간 있었지만.. 이제 본체인 .. 2019. 1. 11.
레고 크리에이터 10244 페어그라운드 믹서 진짜 오랜만의 레고 조립기 :) 원래 산타작업장을 하려고 했는데, 오빠가 이거 하고 싶다고 하길래 바꿈 ㅎㅎ 산타작업장도 궁금했는데, 페어그라운드 믹서도 궁금했으니까 ㅎㅎㅎ 일단 박스샷 ㅎㅎ 페어그라운드 믹서는 놀이기구를 싣고 다니는 트럭이라고나 할까.. 이동식 놀이동산이 딱 맞을듯 봉지수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ㅎㅎ 거의 2천피스.. 후덜덜 1번 봉지 조립 고고~~ 1, 2, 3번 봉지로 각각 뭘 만드는지 친절하게 그려쥼 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미피 꼬맹이들~ 페어그라운드 믹서에는 미니피규어가 총 12개 들어있다. 하나가 빠져있는데 2번 봉지에서 나옴 굉장히 인상깊었던 서커스하는 아저씨 ㅋㅋㅋ 오늘은 오빠가 조립하고 내가 보조함 ㅎㅎㅎㅎ 내가 브릭을 찾아서 주면 오빠가 그걸로 조립함 이게 시간 절약에는.. 2019. 1. 9.
레고 크리에이터 - 썸머하우스(7346) 조립기 레고 크리에이터 - 썸머하우스(7346) 조립기 출시된지는 꽤 되었으나 레고 집 덕후라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던 크리에이터 썸머하우스 :) 요즘에 레고 짝퉁인 레핀때문에 레고의 인기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지만... 중국산 저가의 레핀은 뭘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블럭들 브릭들 하나하나 끼울 때마다 어떤건 헐겁고, 어떤건 너무 꽉맞고.. 뭔가 일정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그에비해 레고는 일정하게 딱딱 맞는 느낌에 조립하는 맛도 나고, 레핀같은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덴마크에서 생산된 정품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도 레핀의 원료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이상한 냄새도 나고,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어린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건강에도 치명적일 것 같다. 레고가 중국 짝퉁인 레.. 2019. 1. 6.
레고 심슨 마트(71016) 퀵이마트 레고 심슨 마트(71016) 퀵이마트 심슨에디션이라 그런지(?) 박스도 반들반들하고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기 때문에 강추하는 퀵이마트!!! 조립샷 고고~! 좌르르~ 봉지들을 상자에서 꺼내니까 상 위에 가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조립 ㅋㅋ 난 한 페이지에 필요한 재료들 옆에서 찾아주고, 신랑은 이런 큰 틀이랑 벽같은거 조립하고.. ​ 요런 귀요미 소품은 ​내가 할거야 내가 할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 떼써서 내가 조립! ​냉장고가 될 부분들이다. 쥬스, 우유, 탄산음료 등등이 보임 ㅎㅎㅎ ​요렇게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면 ​쫜 ​요렇게 나옴 ㅎㅎㅎ 그리고 문짝을 달아주면 냉장고 완성 !!! 중간에 저 스티커는 왜 붙였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진짜 언 것처럼 표현하고 싶었던건지, 냉동실이라.. 201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