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샹펜 별장 인테리어 (스포츠 관전!)

솜비 2025. 1. 15. 01:16

어느날의 모동숲 일기!

섬꾸를 마음먹고 다시 해보기로 했다. 

유튜브 찾아보면서 하다가 때려치고 그냥 삘받는대로 하기로...

유튜브나 핀터레스트 보면서 많이들 하던데 그대로 똑같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최대한 현재 지형을 살려서 꾸미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주민들의 집터를 해안가로 옮기기 시작했다.

 

 

 

 

 

 

 

 

 

 

비행장 앞부분은 나무만 심어두어도 제법 느낌이 있어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꾸미는건 어렵지만 꾸며두고 나면 나름 멋있다.

 

 

 

 

 

 

 

 

 

 

 

 

해피홈에서 별장 꾸며주기를 또 하려는데 갑자기 솜이가 아프다고 한다ㅜㅜ..

 

 

 

 

 

 

 

 

방글이가 임시휴업 한다는둥 하더니 솜이가 하는 역할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기회주의자군 ㅎㅎ

갑자기 찾아온 샹펜의 별장꾸미기 시작! 주제는 스포츠 관전!이다.

그나저나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이 샹펜이었니...?

 

 

 

 

 

 

 

 

 

 

뭔가 집구석에 처박혀서 티비로 스포츠만 보고 있는 백수 느낌으로 

콕박혀서 주변 자연환경 따위는 신경 안쓸 것 같아서 자연환경이 구린 곳에 입주시켜주었다.

 

 

 

 

 

 

 

 

 

 

 

 

 

 

 

 

 

 

 

 

 

 

 

샹펜의 별장은 무난하면서도 심플하게 꾸며주었다.

샹펜과 어울리는 개발자국 벽지랑 무난한 마룻바닥이랑, 나무색의 가구들로 

크게 인테리어에 신경 안쓰는 털털하고 무신경한 느낌으로다가 ㅋㅋ

 

 

 

 

 

 

 

 

스샷을 찍다 말은것 같다ㅜㅜ

칠칠한 싱크대랑 미니냉장고, 칠칠한 테이블, 칠칠한 침대로 대충 혼자 살고 있는 아조씨 느낌을 내봤다. (써놓고보니 칠칠한인지, 칠칠맞은인지 모르겄네 ㅋ)

 

 

 

 

 

 

 

 

 

 

스포츠를 좋아하는 녀석인만큼 스포츠 관련 물품들과 큰 티비, 게임기까지 구비해주었다.

스포츠 관전할때 먹거리도 필수니까 오래 처박혀있어도 좋을만큼 많이 준비해주기 ㅋㅋ

 

 

 

 

 

 

 

 

 

 

얼렁뚱땅 샹펜의 별장을 꾸며주고 돌아왔는데 솜이가 와있었다.

진심으로 걱정했다구ㅜㅜ npc지만 애정하는 솜이찡♥

 

 

 

 

 

 

억 ㅋㅋㅋ 배탈 낫자마자 초밥 사오기 ㅋㅋㅋㅋㅋ 

사실은 대단한 먹방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