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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레고 10270 서점(북샵) 조립기 / 조립 리뷰

by 솜비 2020. 2. 27.

 

오랜만의 레고 모듈러 신상!!! 

10270 서점(북샵) 조립 리뷰 포스팅 !!!

 

한동안 모듈러 구입도 안하고 짱박아놓더니만, 요새 신랑이 모듈러에 LED도 달고...▶ 레고 모듈러에 LED 조합은 진리

 다시 레고에 흥미가 생겼나보다. 아마도 돈이 넉넉치 않아서 그동안 자제하고 있었던듯..ㅠㅠ 눈물이...

 

아무튼 오랜만에 같이 레고도 조립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10270 서점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나 하면서 감탄도 하고~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미있는 조립이었다 :)

매우 오랜만임에도 브릭 꽂는 느낌은 여전히 손맛이 좋다 ㅋㅋ 중국산 레핀과 비교 불가!!!

       

 

 

일단 박스샷!

크기 자체는 파리레스토랑 정도? 많이 커보이진 않았다.

 

 

 

 

상자 뒷면에는 내부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담아두었다.

상자 구경이 끝났으면 조립을 시작해볼까~

 

 

 

 

 

 

 

 

 

 

 

 

구성품 나열!!!

이렇게 나열해놓으니 엄청 많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적은 정도?

일반적인 모듈러에 비하면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요새 모듈러가 점점 작아져서 ㅠㅠ 슬픔....

 

 

 

 

 

 

 

 

 

 

 

 

본격적으로 1번 봉지 조립 시작 !!!

서점이다보니 계산대와 책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바닥과 벽을 쌓는 작업은 엄청 재밌지는 않으므로 (개인취향) 신랑이 착착 조립하고

나는 꽂아야 할 브릭들을 나열해둔다 ㅋㅋ (보조 정도)

 

 

 

 

 

 

 

 

 

 

once upon a time... 벌써 이야기책이 보임 ㅋㅋ 졸귀~

책꽂이도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만들었다.

 

 

 

 

 

 

 

 

 

 

 

아마 이게 1번 봉지를 끝낸 후의 모습인듯!

서재나 서점과 어울리는 갈색톤의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분위기있어보인다 :)

 

 

 

 

 

 

 

 

 

 

 

 

브릭북스인가?ㅋㅋ

서점의 입구와 기둥 인테리어도 예쁘고, 간판이며 등을 달아놓은 것도 예뻤다.

마음에 든다 :)

 

 

 

 

 

 

 

 

 

 

 

 

 

 

 

 

 

 

 

 

 

2번 봉지를 뜯어서 뚝딱 만들어낸 2층의 모습.

여긴 뭐랄까... 서점 주인의 쉼터인가? 서재인가? 

자명종 시계도 디테일하고, 스탠드도 마음에 든다 ㅎㅎ

다음층으로 계속 이어지는 초록색의 계단이 너무 눈에 띄는데...?

 

 

 

 

 

 

 

 

 

 

 

 

 

 

 

서점 뒤편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다.

 

 

 

 

 

 

 

 

 

 

2층을 올린 모습.

창 윗부분이 참 예쁘군 >.< 내취향~

 

 

 

 

 

 

 

 

1, 2층을 합친 건물 뒤편의 모습!

 

 

 

 

 

 

 

 

 

 

 

신랑이 주로 밋밋한 부분들의 조립을 맡는다면,

나는 디테일한 가구의 조립을 맡는다 ㅋㅋㅋㅋ 

만들고 나면 귀여워서 쓰러짐

 

 

 

 

 

 

 

 

 

 

으아니 진짜 쓰러질뻔 ㅠㅠ

카멜레온 너무 귀엽자나 ㅠㅠ.....

이거 내 손가락에 올려두고 맨날 보고 싶다아아아 ㅠㅠ 넘 졸귀탱!!!!!

진짜 손에 올려두고 오구오구하면서 키우고 싶다 ㅋㅋ

 

 

 

 

 

 

 

 

 

 

내가 이러는 동안 완성된 꼭대기층!

곡선의 유려함을 살린 꼭대기층의 외관이 참 멋스럽다!

 

 

 

 

 

 

 

 

 

 

뒷부분은 이렇게 침대와 카멜레온이>.< 

주인이 카멜레온을 키우나보다 ㅎㅎ

 

 

 

 

 

 

 

 

 

 

 

 

 

 

 

 

 

 

 

 

 

완성된 서점!!! 의 반쪽...ㅋㅋㅋㅋㅋ

나머지 반쪽을 이제 만들어야 함 ㅎㅎ

 

 

 

 

 

 

 

 

 

 

 

그전에 서점 앞에 큰 나무를 만들었다.

새 둥지도 있고, 단풍든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는 자작나무(?) 넘 매력적>.< 

 

 

 

 

 

 

 

 

 

 

 

 

자, 이제 나머지 반쪽을 만들 차례 !!!

주인장이 웬 가드닝을 하는것인지, 사다리도 있고 집 뒤편에는 호박까지 심어두었다 ㅎㅎ

맨 아래층은 약간 지하실임 ㅎㅎ 잘 안쓰는 잡다한 물품을 넣어두었는데 내가 보기엔 더 넣어도 될듯!!!

 

 

 

 

 

 

 

개인적으로 계단이랑 주변의 꽃들이 이쁘고

집 뒤에 호박밭도 귀엽다 ㅋㅋㅋ

 

 

 

 

 

 

 

 

 

 

 

 

 

옆 건물은 청아한 밝은 파란색이 메인색이라서

조립하는 내내 기분이 참 죠음>.<  약간 민트같기도 하고 시원한 청록색 같기도 하고~

 

 

 

 

 

 

 

 

 

 

 

건물 안에는 벽난로와 그 앞에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참고로 이 층은 나 혼자 다 만듦!!!!!

신랑이 전화통화하고 화장실 가느라 한참을 안와서 혼자 다 조립 ㅜㅜㅋㅋㅋ

코로나 뉴스를 보면서 귀로 들으면서 조립하다보니 어느새 뚝딱 다 했다 ㅎㅎ

 

 

 

 

 

 

 

 

 

음... 서점의 오른쪽 건물은 그냥 가정집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다.

스토리는 만들기 나름이지만 ㅎㅎㅎ

 

 

 

 

 

 

 

 

 

 

집 뒤편의 모습 !

 

 

 

 

 

 

 

 

 

 

 

 

 

 

 

그 다음 층! 아마도 꼭대기 층~

나름 예쁘게 디자인한 침대와 서랍장과 꽃병까지 있는 방이다.

 

 

 

 

 

 

 

 

 

 

꼭대기층은 특이하게도 반쪽을 따로 만들었다. 

열어보라고 이렇게 만든 것인가?? 

 

 

 

 

 

 

 

 

 

 

 

완성된 건물의 앞모습 !

특히 지붕 디자인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조립할 때에도 브릭들을 교차해서 조립해서 집중 안하면 계속 틀렸다 ㅋㅋㅋㅋ

신랑이랑 수다 떨면서 하다가 계속 틀림 ㅋㅋㅋㅋ

 

색감도, 디자인도 나름 창작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느낌이다.

 

 

 

 

 

 

 

 

 

 

 

 

 

 

 

 

 

앞서 만들어둔 왼쪽의 서점과 합치면 드디어 완성~!!!

멋스러운 서점이 완성되었다. 

다 만들고보니 뭔가 파리레스토랑의 디테일함이 생각난다.  규모도 그렇고 디테일도 그렇고 ㅎㅎㅎ

 

 

 

 

 

 

 

 

 

 

 

 

 

 

 

 

 

 

 

 

 

 

 

 

 

 

 

 

뒤에 건물 배경이 좀더 깔끔했으면 더 돋보였을 텐데...

상자가 배경이라 안습 ㅠㅠ

 

 

 

 

 

레고 모듈러 LED 장착 사진은 요기에~  ▶ 레고 모듈러에 LED 조합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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