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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 아침 산책도 덥다 472일 아기. 15개월 16일. 아침 9시가 되기도 전에 산책을 나갔다. 아침인데 왜 덥지... 햇볕에선 걷기 싫을 정도로 뜨거워서 웬만하면 그늘에서 놀다가 들어갔다. 솔방울보다 돌멩이가 더 좋은가보다. 솔방울 들고다니다가 패대기치고 돌멩이 줍고 있음 ㅋㅋㅋ 양손에 돌멩이 쥐고 있다가 집에 와서는 손씻어야 하니까 유모차에 올려두고 손씻는데 그때도 놓지 않으려 해서 유모차에 놓고 손씻자고 하고, 몇번 유모차에 그대로 있는걸 보여주고 했더니 그후로는 바로 손에서 놓고 손을 씻으러 간다. 근데 오후에 우연히 유모차에 갔다가 돌멩이가 없는걸 확인하고는 에엥! 하는걸 보니 기억력이 많이 좋아졌구나 싶다. 음... 당연한건가 ㅋㅋㅋㅋ 돌멩이 큰건 급하게 버렸고, 작은건 못버렸는데 작은걸 발견하고는 에엥 하던걸 멈.. 2022. 7. 3.
15개월 아기 육아일기 색종이 열기구 모빌 만들기 471일 아기. 15개월 15일. 화요일에 단지내 아기 친구 집에 갔는데 그 집에 있던 모빌을 보고 그렇게나 좋아하길래 모빌을 만들어줘봐야겠다 하고 있다가 재료가 늦게 와서 오늘에서야 모빌을 만들었다. 하나는 그냥 쉽게 ㅎㅎ 색종이를 달팽이 모양으로 오려서 달아주었고, 하나는 열기구 모양으로 색종이를 잘라서 폼폼이로 구름 모양을 만들어서 달아주었다. 폼폼이 붙일때 글루건으로 할걸.. 바느질로 했더니 오래걸린 것 같다 ㅠㅠ 아기 보면서 했더니 마음처럼 안됐다ㅜㅜ 똥손인 나도 쉽게 만들었던 색종이 열기구 모빌 :) 준비물은 낚싯줄, 풀, 가위, 색종이, 폼폼이, 테이프, 글루건, 바늘 정도. 색종이를 반 접어서 열기구 모양으로 자르고 풀로 서로 이어서 붙여준다. 폼폼이는 구름 모양으로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 2022. 7. 2.
15개월 아기 - 벽에 부딪쳐서 이마에 혹이 났다 469일 아기. 15개월 12일. 내내 흐리다가 저녁쯤부터 비가 제법 온다. 우리집 공주님은 엊그제 사온 스프가 맛있었는지 밥을 어른 밥공기의 반공기나 먹었다. 웬일!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많이 먹으면 체할까 걱정되서 열심히 리필해서 먹이다가 갑자기 무서워졌다. 체하면 배아프고 열나고 설사하고 토하고 애는 울고불고... 해줄 수 있는건 없고 아기라서 응급실 업고 달려가야 할 것 같고... 그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니 신나게 먹이던 손길이 멈추게 된다. 웬일로 많이 먹냐고 좋아했는데 뭐든 적당히 해야지. 늘 많이 먹던 애가 아니니까 조심해야지. 졸리다고 해서 남편이 밤잠 재우러 들어갔다 실패하고, 거실에서 조금 놀다가 그림자동화 보면서 놀다가 자라고 자는 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 2022. 6. 29.
송찬호, '구두' 해석 / 해설 핵심정리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성격 : 상징적, 해체적, 은유적, 감각적 주제 :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은 욕망 표현과 특징 1. 구두를 새장에 비유하여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욕망을 그림 2. 구두의 이미지를 변주시켜 순결한 영혼의 자유로운 비상을 표현 이 시의 표현적 특징 가죽 구두를 새장에 비유하여 현실적인 삶에 얽매여 사는 현대인의 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구두'를 '새장'으로 '새장'을 다시 '감옥'으로, 이미지를 변화시켜가며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처지와 욕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연에서 새로운 구두는 '새장'이나 '감옥'의 경계선을 넘어선다. 새 구두를 신는 행위는 이미 새의 육체 속으로 발을 집어 넣는 것으로 바뀐다. 작가는 이 시에서 '.. 2022. 6. 29.
15개월 아기 육아일기 말 걸음마 행동 발달사항 467일 아기. 15개월 11일. 간밤에 비오고, 오후에 또 비오고. 습도가 70퍼센트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바람은 세게 부는데 서풍 아니면 동풍이어서 우리집으로 바람이 잘 안들어온다. 바람이 들어와도 뜨겁고 습한 바람. 에어컨 안틀고 존버하다가 애기 이마가 땀범벅이 되어서야 안되겠다 하고 틀었다. 더워서 힘들었을텐데 존버시켜서 미안 ㅜㅜ 에어컨 틀고 생활하니 너므나 쾌적하다. 아침부터 틀었다는게 안습이지만 ㅜㅜ... 오늘도 우리애기는 10시 반이 넘어서야 잠들었다. 한 10분만에 잠든걸보면 이미 한참전부터 졸렸던 것 같은데 자기 싫었는지 자꾸 나가자고 하고 다른데 가자고 하고.. 전혀 잘 기색이 없어서 그래도 억지로 재워보려고 했더니 조금 울다가 금방 잠들었다;; 졸렸단 소린데 말이.. 2022. 6. 28.
김소월, '먼 후일' 해석 / 해설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 가정형. 시적 화자가 '당신'과 떨어져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음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라고 대답하겠다) 1연 : 먼 훗날 임과 만날 때의 화자의 반응 : 결코 잊지 못하겠다는 속마음을 반어적으로 표현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라고 대답하겠다) 2연 : 임의 질책에 대한 화자의 반응 ( : 화자의 주된 정서. 임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라고 대답하겠다) 3연 : 계속되는 임의 질책에 대한 화자의 반응 (당신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어지지 않아서)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계속 당신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다가 - 화자의 본심)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라고 대답하겠다) 4연 .. 2022. 6. 27.
15개월 아기 육아일기 원더윅스인가 밤잠 자주 깨는 아기 465일 아기. 15개월 9일. 어제는 현충사에 산책 다녀오느라 낮잠 시간이 틀어져서 이틀 연속 12시가 다 되어서 자더니 오늘은 그나마 일찍 잠들었다. 10시쯤. 근데 오늘은 6~7번 깨고 있다. 혼자 잠들기 시작하고서 밤잠 깨는 횟수가 확 줄어들었었는데 오늘은 왜그러지ㅜㅜ 요며칠 자지러지게 울면서 깨기도 하고, 혼자 잠드는 것도 매우 힘들어한다. 그래서 안고 흔들어주기도 한다. 또 원더윅스인가... 한동안 잘 잔다고 좋아했는데 또 힘들게 하는구나 ㅠㅠ 요며칠 밥도 잘 안먹고... 산너머 산이군. 어제 현충사 산책하면서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오늘 날씨도 엄청 덥다. 본격적인 여름인가보다. 에어컨 안틀고 버티다가 실내온도가 29도 된 것을 보고는 ㅋㅋㅋ 에어컨을 틀었다. 이번주부터 에어컨 틀기 시작한듯..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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