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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46

레고 모듈러 10278 경찰서 구입 후기 조립 리뷰 오랜만에 레고 조립기!!! 주말에 즐겁게 조립한 레고 모듈러 10278 경찰서 구입 후기 및 조립 리뷰 :) 매우 내돈내산이면서 신랑한테 선물한건데 기억을 하는지 못하시는지? ㅎㅎㅎ (내돈이 곧 신랑돈이긴 하다만...ㅠㅠ) 조립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박스샷부터! 개인적으로 최근 모듈러들은 실망스러움의 연속인 것 같다. 외형이나 디자인이나... 그러나 매번 조립할 때마다 역시 레고b 디테일만큼은 살아있군!!! 하고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이번 경찰서도 그랬다 :) LEGO modular building collection Police Station 10278 아, 지난번 북샵은 나름 색감이나 디자인이 취향이라서 만족스러웠음 ㅎㅎㅎ 레고 모듈러 10270 서점(북샵) 구입 후기 조립 리뷰 ☞ 레고 10270 .. 2021. 3. 1.
칼림바 초보 악보 2 - 눈이 옵니다 칼림바 기초자 초보자용 악보 시리즈 2 - '눈이 옵니다' (눈오는 날이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겨울 동요ㅋㅋ) 악보 볼줄 모르는 칼림바 생초보를 위한 칼림바 기초 악보를 올려볼까 해요. (임산부 태교용 취미용으로 매우 추천 😆💕) 검은색이 기본음이고 바로 아래 파란색은 화음이에요~ 완전 초보자는 검은색만 연주해보고 익숙해지면 파란색과 같이 연주해보세요😊눈이 옵니다 가사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눈이 옵니다' 칼림바 연주 영상 (칼림바 연주 자체는 초보여서 어설픔ㅎㅎ) 악기 정보 : 케이뮤즈 칼림바 하드 메이플 https://poof31.tistory.com/1424케이뮤즈(kmuse) 칼림바 구입 후기우연히 칼림바.. 2021. 2. 16.
칼림바 초보 악보 1 - 꼬마눈사람 칼림바 기초자 초보자용 악보 시리즈 1 - '꼬마눈사람' 악보 볼줄 모르는 칼림바 생초보를 위한 칼림바 기초 악보를 올려볼까 해요. 태교용 취미로 매우 추천 😆💕 검은색이 기본음이고 바로 아래 파란색은 화음이에요~ 완전 초보자는 검은색만 연주해보고 익숙해지면 파란색과 같이 연주해보세요😊꼬마 눈사람 가사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비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눈사람 꼬마눈사람 연주 영상 (칼림바 연주 자체는 초보여서 어설픔ㅎㅎ) 악기 정보 : 케이뮤즈 칼림바 하드 메이플 https://poof31.tistory.com/1424케이뮤즈(kmuse) 칼림바 구입 후기우연히 칼림바라는 악기를 알게되어 눕눕생활에 새로운 취미가 될수 있을까 기대하며 칼림바를 구입하게 되었다. 하도 누워서 핸드.. 2021. 2. 16.
봉지 레고 30008 눈사람, 40059 산타썰매 조립 겨울에 어울리는 자그마한 봉지레고 30008 눈사람과 40059 산타썰매를 조립해보았다 :) 윈터시리즈랑 같이 두려고 작은것부터 시작해본건데 작아서 조립은 금방하지만 역시 예쁜건 큰녀석들이 예쁘다ㅎㅎ 레고 30008 눈사람부터 조립 시작~! 과정샷을 찍을 겨를이 없이 금방 완성~ㅎㅎ 올라프가 생각난다 XD 얼른 윈터시리즈 마을들 만들어서 집앞에 세워두고싶다 ! 레고 40059 산타 썰매도 바로 이어서 조립시작~! 나름 루돌프도 귀엽고ㅋㅋ 선물상자도 귀엽고 피규어도 2개나 들어있어서 좋은것 같다. 그나저나 루돌프 너무 왜소함ㅋㅋㅋ 산타 썰매 뒤에 가득 실은 선물들이 깨알포인트! 눈사람과 같이 찍어보았다. 봉지에 들어있는 미니 레고는 금방금방 조립이 끝나서 아쉽기도하고~ 금방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기도.. 2021. 1. 1.
미니 레고 3300002 벽난로, 3300020 트리 2011년 한정판 미니 레고 3300002 벽난로, 3300020 트리 작은 상자 안에 든 레고인데 둘이 세트여서 같이 조립해보았다. 한정판인데 팔아야하나!!! 했지만 워낙 미니여서... 크게 비싸지도 않고 그냥 조립, 소장하기로..ㅎㅎ 둘중에 뭐부터 조립할까 하다가 조립한 시기가 크리스마스 전이어서ㅎㅎ 트리부터 만들고싶다며 3300020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만들어보았다. 과정샷 찍는걸 깜박하고 정신없이 조립함ㅋㅋ 귀여워귀여워>. 2021. 1. 1.
레고 피아트 500 (10271) 조립 리뷰 오랜만에 레고 조립을 했다. 날씨도 춥고, 코로나도 기승이고... 집에만 있어도 밖에 다닐 수가 없으니ㅠㅠ 집콕 취미 발동 !!! 출시때부터 색감도 예쁘고, 아기자기함이 돋보였던 '레고 피아트 500'를 남편과 함께 조립해보았다. 브릭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어서 금방 끝낼 수 있었다 :) 다만 부른 배로 구부려 앉아 조립을 하려니 조금 힘들었다 ㅎㅎ 스티커도 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천같은 무언가도 있고~ 과연 어떻게 완성이 될지, 특히나 장식장에 넣어두어야 했기 때문에 크기가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했다. 1번 봉지부터 조립 시작 !!! 늘 그렇듯이 1번 봉지는 기초작업이면서 기반이 되는 작업들이라 상당히 지루하다 ㅎㅎ 자동차의 밑판 부분이어서 역시 기초 조립은 남편이~~~ ㅋㅋㅋ 자동차.. 2020. 12. 12.
레고 10270 서점(북샵) 조립기 / 조립 리뷰 오랜만의 레고 모듈러 신상!!! 10270 서점(북샵) 조립 리뷰 포스팅 !!! 한동안 모듈러 구입도 안하고 짱박아놓더니만, 요새 신랑이 모듈러에 LED도 달고...▶ 레고 모듈러에 LED 조합은 진리 다시 레고에 흥미가 생겼나보다. 아마도 돈이 넉넉치 않아서 그동안 자제하고 있었던듯..ㅠㅠ 눈물이... 아무튼 오랜만에 같이 레고도 조립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10270 서점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나 하면서 감탄도 하고~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미있는 조립이었다 :) 매우 오랜만임에도 브릭 꽂는 느낌은 여전히 손맛이 좋다 ㅋㅋ 중국산 레핀과 비교 불가!!! 일단 박스샷! 크기 자체는 파리레스토랑 정도? 많이 커보이진 않았다. 상자 뒷면에는.. 2020. 2. 27.
레고 모듈러에 LED 조합은 진리 신랑의 취미생활 레고~ 결혼전에 자취방에서 레고 모듈러들에 led를 달아서 알록달록 예쁜 도시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근데 하나 하나 찌끄마한 led를 납땜질 해서 다는 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또 한번 이사도 했고 시간도 꽤 지나서 led들도 떨어지거나 안들어오기도 해서 신랑이 또 스트레스 받아했다ㅋㅋ 결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led 셋트를 직구로 구입했다. 아직 달지 않았던 모듈러들과 앞으로 나올 모듈러들을 생각하면 이미 만들어져 있는 led 세트를 구입해서 꽂는게 쉽긴 쉬울 것 같다. 그리고 led 납땜할때 보니까 보통 노가다가 아니어서 그냥 led 키트를 구입하는게 세상 속편할 것 같았다. 근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led 키트로 바꿔서 끼우는 것도 매우 쉽지만은 않았다. 생각보다 시간.. 2020. 2. 16.
책꽂이 / 옷서랍 가림막 만들기 신랑 방에서 잡동사니를 넣어두던 책꽂이를 안방으로 가져왔다. 옷 수납공간이 너무 없어서 ㅠㅠ (맘 같아선 붙박이장을 싹 설치하고 싶다....) 책꽂이에 옷을 정리해서 넣을 예정이다. 옷을 정리해서 넣으면 분명히 지저분해 보일것이기에 앞에 커텐처럼 가림막을 만드려고 원단을 주문했다. 매번 구입하는 ㅎㅎ 삼식이 원단에서 20수 광목 생지 아이보리로 주문~ 원단이 막상 도착해서 살펴보니 10수로 할 걸 그랬나 살짝 후회가.... 너무 부드러워서 커텐류보다는 침구류에 더 잘어울릴 것 같다. 아주 힘이 없지도 않아서 뭐...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단을 시작했다. 양쪽으로 벌리는 커텐처럼 달거라서... 40cmX150cm 2장을 만들어야 한다. 평소에 원단 자르고 미싱질 할때 급한 성질머리로 인.. 2020. 2. 15.
DSLR로 달 사진 찍기 일요일 나들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달이 커다랗게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는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보았으나.. 아무리 최신폰 노트10 이라 해도 달의 무늬까지 선명히 담아내지를 못했다ㅜㅜ 어쩔수 없이 아쉬운대로 그냥 지나갔다. 근데 어젯밤에 잠 자려고 침대에 누우러 가는데 창가에 비친 달빛이 뽀얗고 선명하기에 습관처럼 달을 쳐다보니 제법 동그랗고 예뻐서 졸린 눈을 부릅뜨며 DSLR을 꺼냈다. 핸드폰보다는 역시 DSLR이 필요할 것 같았다. 무거워서 웬만한 여행이 아닌이상 잘 사용하지 않는 18-200mm 렌즈를 꺼내서 갈아끼우고 창가로 갔다. 벌레가 들어올까봐 잠시 걱정했으나 실내가 더 어두우니까 잠깐으론 안들어오겠지 추측하며 방충망까지 열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다보니 어떤걸로 조절하더라...하면..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