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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602

214일 아기 - 속역류 증상 근황 6개월 30일. 현재 214일 (만 7개월) 완분 여자 아기. 출생 키 51cm 몸무게 3.4kg, 현재 키 70cm 몸무게 8.5kg 1회 수유량 현시점 130~200ml 중기 이유식 중 1회 이유식 양 : 50~100ml 수유텀 3~4시간. 하루 총 수유량(이유식+분유) : 800~1000 사이. 속역류 근황 이유식을 시작하면 속역류가 많이 나아진다더니만 초기 이유식 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초기 2단계에 들어서니까 어느 순간부터 속역류가 덜하다고 느껴진다. 속역류는 개월수가 적을 수록(소화력이 약함), 액체를 먹일수록 심한데 현재는 7개월이 되어 제법 소화력이 좋아진데다가 되직한 이유식을 먹기 때문이기도 하고,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소화가 잘 되는 것 같다. 한창 심할때랑 비교하면 3분의.. 2021. 10. 17.
213일 아기 - 아기 치아 우식증, 밤수 끊어야 하나 6개월 29일. 밤수 끊어야 하나 3일 연속 통잠을 자다가 1시, 5시에 깨서 밥달라고 울어재꼈다. 밤중 수유를 끊어보려고 달래봤는데 안달래지고 악을 쓰고 울어서 적은 양의 분유를 먹였더니만 계속 잠에 깨서 칭얼거리고 잠을 오래 자지 못한 것 같다. 아기에게 맞춰서 수면패턴을 잡은것처럼 밤수도 아기에게 맞춰서 자연스럽게 끊어야겠다. 너무 억지로 줄여서 끊으려니 둘다 잠을 깊이 못자고 괜히 여러번 깨기만 하는 것 같다. 밤수를 안끊으면 치아 우식증에 걸린다고들 하는데 그냥 밤수 자연스레 끊어질때까지 주면서 키우고 치과 검진을 남들보다 좀더 자주 가보는걸로....ㅎ 그래도 최소한 입안을 닦아주는 것은 하기로 했다. 양치 시작 막수를 하고서 거즈손수건으로 입안을 닦아줬는데 어제랑 다르게 오늘은 가만히 있어서 .. 2021. 10. 16.
212일 아기 - 별일 없는 일상 특별한 일이 없어서 일기 쓸 거리가 없지만 그냥 간단하게 기록해두기. 6개월 28일. M모씨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수다떨고, 떡볶이랑 스파게티도 먹었다. 스파게티 분명히 그집 맛있었는데... 왠지 지난번만 못한 느낌...ㅜㅜ 치아바타가 맛있었던 다른 파스타 집으로 바꿔야겠다. 과즙망에 넣어먹는 포도가 달고 신지 연신 웃긴 표정을 보여주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열심히 먹었다. 과즙망이 젖꼭지랑 비슷하다보니 빨기 욕구 충족에도 좋고 과일 섭취도 하니 좋은 것 같다. 사과를 사러 나갈까 했는데 비가 와서 나가지 못했다. 준비 다 해놓고 나가려고 하니 비가 딱 와서 아쉽게 되었다. 체중때문인지 어쩐건지 매일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발뒤꿈치가 특히 아프고. 괜찮았었는데 요새 또 그래서 신경이 쓰인다. 체중.. 2021. 10. 15.
211일 아기 - 첫 빨대컵 성공 210일 어제 어제는 요요2 유모차 태워서 산책 겸 기프티콘도 쓸겸 파리바게트에 다녀왔다. 앞보기 유모차여서 틈틈이 살펴봤는데 집에 오는 길에 보니 만두는 어느새 자고 있었다 ㅎㅎ 결국 재난지원금을 먹는 데에 다 써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안경바꿀까 물사마귀를 빼러갈까 머리를 하러갈까 고민했었는데 고민이 끝나기도 전에 먹는걸로 다 써버려서 매우 아쉽다ㅜㅜ 하긴 25만원으로 너무 큰 꿈을 꿨지... ㅎㅎㅎㅎㅎ 빨대컵 성공 오늘이 빨대컵 사용 2번째 시도였는데 드디어 빨대컵으로 물 먹는 데에 성공했다! 옆에서 계속 맘마 먹듯이 빨아먹으라고 했지만... 하다보면 어쩌다 빨겠지~ 하고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빨아들여서 먹은 것 같다. 한 20ml 먹던데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지 않나? 잘 모르겠다. 찾아봐야겠.. 2021. 10. 14.
209일 아기 - 중기 이유식 시작 중기 이유식 시작 오늘부터 중기 이유식에 들어갔다. 입자가 생기고 재료는 기본적인 쌀 제외 3가지의 재료가 들어가 있다. 입자는 치즈랑 떡뻥을 먹으면서 조금은 적응한 것 같았는데 한우 맛과 냄새가 좀 나는 이유식을 힘들어하는 것 같다. 약간의 헛구역질을 하거나 입밖으로 내보내곤 해서 당분간은 쌀미음을 더 섞어서 줘야할 것 같다. 단순히 입자 크기가 커져서 그런거면 좋겠는데 고기 맛과 냄새 자체를 싫어하면 앞으로의 난항이 예상된다. 임신했을때도 고기냄새가 싫던데... 엄마 입맛 닮았구나....ㅜㅜ 요새 먹는 이유식 양은 30~50ml 분유는 하루 5~6회 130~170ml를 먹는다. 이제 중기 이유식을 시작했으니 50~100ml 정도로 늘려갈 생각인데 안먹으려고 하면 강요하진 않으려고 생각중. 그냥 천천히.. 2021. 10. 12.
207일 아기 - 과즙망 구입 206일 아기 (10월 9일 토) 남편 회사 지인 식구가 놀러왔다. 물려받은게 많아서 옷을 주려고 불렀으나 그집 애기가 만3세이다보니 건져갈 큰 옷이 별로 없어서 겨우 바지 2개 가져간게 끝이다. 많이 나눠주고 싶었는데 나눠준게 별로 없으니 미안할 따름...;; 그나저나 애기가 4살만 되어도 그렇게 말도 잘 통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잘 놀 수 있구나 ㅎㅎ 지난번에 놀러온 돌쟁이 애기에 비하면 훨씬 차분히 잘 놀고 갔다. 부부도 애기도 발랄하면서 조잘조잘 얘기 잘하고 잘 놀다가 갔다. 우리 애기는 언제 커서 엄마 아빠랑 같이 이런저런 놀이 하면서 놀려나 ㅎㅎ 207일 아기 (10월 10일 일) 6개월 24일차 벌써 7개월이 다 되어가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오늘따라 부쩍 키가 커보여서 쑥쑥 자라나는게 .. 2021. 10. 11.
204일 아기 - 엄마 찾는 시기 203일 (10월 6일 수요일) 영유아 검진을 다녀왔다. 날도 참 잘잡았지... 하필 비도 내리고... 가까이에 다니던 병원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영유아검진을 두달째 안하고 있어서...ㅠㅠ 먼 병원에 택시타고 다녀왔는데 어휴... 택시에 먼거리라서 울지 않게 하려고 엄청 애를 썼다. 먼데까지 갔는데 청진이랑 고관절을 열심히 봐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키는 집에서 쟀을때 70.3cm 나왔었는데, 병원에서 대충 재더니 69.4cm로 1cm 작게 나왔다. 그냥 뭐 그러려니...ㅎㅎ 몸무게는 요새 전혀 늘지를 않고 있다. 원래 그런건가.... 영유아 검진 다녀와서 너무 힘들어서 뻗어버렸다. 204일 (10월 7일 목요일) 엄마 찾는 시기 몇분 눈에 안보이면 이제 어디 가려고 뒷모습만 봐도 울고, 자.. 2021. 10. 7.
202일 아기 - 네버엔딩 이앓이 힘들다 또 혓바늘이 돋았다. 한두달 새에 세번째...ㅜㅜ 요새는 일찍 일찍 자는데도 피곤하다. 오늘은 계속 졸리고 기운도 없어서 몸살 났을때처럼 아기한테 기력있게 반응을 해주질 못했다. 혼자 놀게 한 시간도 많고... 반응도 많이 못해주고, 말도 많이 못해주고 그래서 미안한데 너무 힘들다. 3시가 넘어서야 조금 기력이 생겨서 기운내서 챙겨줄 수가 있었다. 일기쓰고 또 바로 자야겠다.. 이유식을 하도 안먹어서 직접 해줘볼까 했는데 체력이 거지여서 도통 못할 것 같다.. 이앓이 만두는 다시 이앓이를 하나보다. 오늘 하루종일 짜증내고, 칭얼거리고, 울고... 졸리대서 재우려고 하면 잠도 안자고, 자도 금방 깨고... 자주 윗입술을 빨길래 이가 많이 아픈가보다 했는데 위쪽 송곳니가 나고 있다. 무슨 놈의 이빨이.. 2021. 10. 5.
200일 아기 - 귀엽고 짠하고 어제 일기 귀엽고 짠하고 오징어게임 정주행하다가 3시 반엔가 잤는데 5시에 기상하신 만두 으르신 덕에 옆에서 좀 놀아드리면서 잤다. 웬일로 1시간 반정도 놀다가 잔다고 칭얼거려서 재우니 거의 뭐 포대기 하자마자 잠듦 그래서 9시반까지 잤다. 근데 만두는 9시에 일어나서 내가 일어난 9시반까지 혼자 놀고 있었다. 요새 자주 그러는 것 같다. 푹자고 일어나면 깨서 울지않고 혼자 발 가지고 놀다가 엎드려서 베개 한 귀퉁이를 만지작 거리거나 빨아먹으면서 논다. 자고 있는 내 손을 살짝씩 건드리면서 놀기도 하고, 가끔 머리카락도 만지작거린다. 그러다가 내가 일어나면 한껏 빙그레 웃어준다 ㅎㅎ 오늘도 내가 일어나니 씨익 웃고서 어딘가를 열심히 쳐다보길래 뭘 보나 하고 봤더니 5시에 일어나서 가지고 놀다가 잠들어서 .. 2021. 10. 4.
199일 아기 - 폐구균 3차 접종 후 미열 폐구균 3차 접종 후 미열 어제 새벽에 잘까말까 하다가 열패치도 붙여둔데다가 체온 잴때마다 자꾸 깨고ㅜㅜ 37.6~37.8도를 계속 유지하길래 좀 자고 다시 재보자 싶어서 3시반쯤에 잤다. 6시쯤 일어나서 체온재니까 또 깨서 ㅠㅠ... 맘마 주고 달래서 또 재웠다. 그때 남편도 일어나서 교대해준다길래 나는 들어가서 자고, 남편이 9시반까지 애기를 봤다. 이후로 다행히 열은 더 나지 않고 미열만 있었고, 열패치를 붙여서 거의 정상 체온에 가깝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지난번 폐구균 접종열 보다는 빨리 열이 내린 것 같다. 지금은 정상체온이라 이따가 눈치봐서 이마 짚어보고 이마 뜨거울때만 재야겠다. 체온 잴때마다 깨서 무섭...ㅠㅠ 오징어게임으로 불토 월요일이 대체휴무라고 하길래 일찌감치 애기 재우고 오늘은 넷.. 2021.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