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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심즈4 플레이 일지 - 독신녀 소이 캔들 1

by 솜비 2022. 1. 13.

 

 

 

심즈2 시절부터 결혼 시켜서 애만 주구장창 키워내던 내가...

현생에서 실제로 애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심즈에서 애 키우는게 싫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다른 플레이를 해보겠다며 독신녀 플레이 시작! 

 

 

이름 짓는게 어렵다면 아무거나 생각나는 사물 이름으로 지어보자 ㅋㅋㅋㅋㅋㅋ

독신녀 소이캔들.

 

 

 

 

 

 

생김은 대략 이러함...

아니 왜 좀 못생기게 나왔지? 내 취향으로 이쁘장해서 플레이했는데.... 캡처는 못생김이 묻어나네...

 

 

 

 

 

 

 

에버그린 하버에 작은 컨테이너 집에 입주하였다.

입주하고 보니 ..... 침대만 달랑있고 변변한 주방도 없고...

무슨 집이 이러나 싶게 생긴 가난한 컨테이너 생활이 펼쳐졌다. 

 

 

쓰잘데기없이 옥상만 예쁘면 뭐하냐고... 삶이 가난인데 ㅡㅡ;

(아직까진 가난 플레이가 노잼인 1인)

 

 

 

 

 

 

 

 

그냥 집만 작은건줄 알고 입주해서 플레이 시작했는데

밤이 되니 심지어 불도 안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부지 챌린지였나...? 부지 챌린지 할 생각이 없는데 본의 아니게 어둠속에서 식사해야 함 ㅋㅋㅋㅋㅋㅋ

 

 

 

 

 

 

 

 

가난 플레이를 잠깐 해볼까 하고 점토를 만지작 거려봄...

점토로 뭔가를 만들어서 파는게 가능하긴 한가? 아직까진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밤만되면 불이 안들어오는 가난한 집에선 도저히 못살겠어서 퐈워 치트키를 사용해서 새로운 집으로 입주하였다.

개인적으로 심즈는 대리만족하는 재미로 플레이 하는건데!!!! 이렇게 예쁜 집에서 살아야 제맛이지!!!

심즈4 치트키  ▶  [심즈4 플레이] - 심즈4 치트키 모음 / 다운

 

 

 

 

 

 

 

 

새로운 집에서는 호박을 깎아볼까...!

예쁜 농가에서 여유롭게 농작물을 가꾸고 호박 공예를 하는 삶... 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금방 때려치고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집주변을 어슬렁어슬렁.. 평생 야망이 큐레이터였던 것 같은데 걸으면서 뭔가 수집좀 해볼까 했다.

 

 

 

 

 

 

 

 

걷다가 반딧불이를 만났다!

반딧불이 본게 오랜만이라 신나서 찍어봄 :) ㅎㅎ

반딧불이를 만나고 얻은 무드렛 ㅎㅎ 

실제로 반딧불이 본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릴때 시골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난다ㅜㅜ

 

 

 

 

 

 

길을 걷다가 발견한 무슨 허여멀건 것... 귀신인가? 정령인가?

생긴건 일본에서 비오지 말라고 매달아놓는 인형 닮았는데?

코모레비산 근처에서 발견한거라 역시 일본문화가 담겨있는 느낌....

 

소원빌기랑 수집하기가 떠서 이거슨 큐레이터로서 수집각이지! 하고 수집하기를 눌렀더니

분노한 숲의 정령의 마법 에너지로 인해 지루해져버렸다 ㅋㅋㅋ 

정령의 저주가 고작 지루함이라니 ㅋㅋㅋ 귀엽...

세상 지루한 표정....ㅋㅋㅋㅋ

 

 

 

 

 

 

 

 

 

다음날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웬 흑인심과 폭포밑에서 함께 물장난을 치게 되는데...!

To be continued....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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