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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심즈4 플레이 일지 - 독신녀 소이 캔들 2

by 솜비 2022. 1. 18.

 

[심즈4 플레이] - 심즈4 플레이 일지 - 독신녀 소이 캔들 1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폭포 아래에서 같이 물장난을 쳤던 흑인심과 또 다른 날 폭포에 갔다가 만난 남자

모두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그냥 아는 사이가 추가됨 ㅋㅋㅋ

 

소이 캔들도 별로인지 따봉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있음.

'심심해서 말을 걸어봤을뿐, 내 스타일은 아냐. 흥'

 

 

 

 

 

 

 

 

 

 

독신이다보니 큰 사교적인 이벤트가 없으므로 뭔가 할만한걸 찾다가 평생소망을 이뤄보기로 했다.

평생소망을 큐레이터로 정했는데 오랜만에 수집광 좀 되어볼까.

심즈3때 수집광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

 

 

 

 

화석, 개구리, 광석을 찾으러 떠났다가 간김에 온천도 했다. 

보기만 해도 나까지 노곤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온천수에 들어갔다가 여러 무드렛을 얻었다.

아니 근데 온천을 처음 이용하는거다보니.. 옆에 샤워장을 못봐가지고 ㅋㅋ  안씻고 들어갔다가 창피함을 얻었다.

그리고 자기 때문에 온천수가 더러워졌는데 불편해하는 소이 ㅋㅋㅋㅋ

 

 

 

 

 

 

겨울엔 난로지 :) 온천 여관 안에 놓여있는 벽난로 앞에도 앉아보았다. 

난로 좋아!

 

 

 

 

또 간김에 즐겨보는 코모레비산의 겨울 레포츠!!!!! 

처음 간거라 ㅋㅋㅋ 간김에 뽕을 뽑았다. 

 

 

 

 

 

스키를 타려고 리프트에 올라탐.

 

 

 

 

 

 

 

 

 

금방 꼭대기에 내려주었다.

근데 중급 슬로프에서는 스키도 스노우보드도 탈 수가 없었다.

하긴 처음 타는데 중급 슬로프는 무리겠지. 현실적인 심즈....

 

 

 

 

 

 

 

하급자 코스로 가서 슝슝 타고 내려가기~~

강도도 선택할 수 있다. 내 몸뚱이는 아니지만 살살~타야지.

 

 

 

 

스키를 저강도로 탔는데도 부딪쳐서 멍들고 불편함과 슬픔 무드렛을 얻었다.

스키 생초보의 비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코모레비산의 마스코트인 야마짱을 만났다. 

같이 사진을 찍은 것 외에 더 무슨 기능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스노우보드를 익히려고 보드를 대여했으나 새 장비를 구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 역시 장비빨이 최고란 소리.

 

 

 

 

 

 

 

스노우 보드를 타고 난 이후에는 산책을 했는데 산책하다가 또 숲의 정령을 만났다. 

운 좋으면 수집을 할 수 있긴 한건가? 아니면 매번 저주만 받는걸까? 

이번엔 소원을 빌었는데 특기할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 문화 느낌 낭낭한 원숭이 석상에다가 행운을 빌기 위해 공물 바치기를 했는데

주머니에 있는 뭐든 바치면 되는줄 알고 했는데 공물을 가려서 받나보다. 

 

 

이럴줄 알았으면 비싼걸 바쳐봤을텐데.

아무튼 싸구려 공물을 올려서 그런지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 문화 느낌 낭낭한 자판기도 있었는데 

시미캡슐이라는 피규어, 따뜻한 음료와 차, 기념품을 판매한다. 

근데 자판기 물건 구매하다가 자판기에 물건이 걸렸다. 빡침...

역시 기계는 때려야 말을 듣는다 ㅋㅋㅋ

그러나 소이는 화남 무드렛을 얻었다. 

 

 

 

 

 

 

관광지에 왔으면 맛있는 것을 먹어봐야지!!!

 

 

 

 

 

쇠고기 야끼소바를 시켰다.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와.. 먹고싶다 ㅠㅠ...

 

 

 

 

 

 

밥을 먹고 시미캡슐을 열어볼까 했는데 주머니에 고급 시미캡슐이 들어있다.

오오오 자판기에서 랜덤으로 고급 시미캡슐이 나오나보다. 

이지 패뷸러스를 얻었다고 따로 그림도 뜨는데 이게 좋은건지 1도 모르겠다. 

큐레이터니까 하나씩 모아봐야지.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큐레이터 본연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발굴을 시작해보았다.

뭔가 사교적인 이벤트가 없어서 그게 좀 아쉬운데 흠.. 역시 심즈는 끼리끼리 어울리고 치고박고 싸우고

내딸이니 니딸이니 내남편이니 니남편이니 싸워야 재밌나보다.

막장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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