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증명사진샷을 찍어봄
1대 아빠심 (이름을 또 까먹음...)
현재 군인 직업을 거쳐서 비밀요원쪽으로 승진함 :)
1대 엄마심 (클레오 젤) 그래서 이 가문 이름이 젤가문임 ㅋㅋㅋㅋ
나는 무슨생각으로 성을 젤이라고 지었을까... 과거의 나에게 묻고 싶다.
엄마, 아빠 모두 젊음의 물약을 먹으면서 젊음을 유지했기 때문에 자식들과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난다.
근데 이제부터는 그냥 나이를 먹게 할 예정...
엄마심은 가정주부로 살다가 애들 다 크고 알바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을 하다가
하도 선량하고 능력있다고 소문나서 ㅋㅋㅋ 여기저기서 3단계부터 일하게 해주겠다고 연락와서 찔끔찔끔 하다가
지금은 환경보호론자(?) 환경보호 운동가인가 뭔가로 바꾸었다. 제대로 해줘봐야겠다.
2대심 둘째딸 (엄... 이름이 또 생각이 안난다ㅜㅜ)
내기준 엄빠 자식들 중에 제일 예쁜 자식인 것 같아서 대를 잇게 했다.
지금은 열심히 자식 생산중이지만, 엄마를 닮아 천재적이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3대심 큰손녀
자식들을 거의 뭐 9남매 ㅋㅋㅋ 이렇게 낳아버려서 다른 자식들은 따로 집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살게 하는 중
일명 '젤 가문 2군 아이들의 집' ㅋㅋㅋㅋ 큰손녀도 그 집으로 보내야 하는데 내가 아직 고민중이라 같이 살고 있음
2군 아이들의 집에서 다큰 성인애들은 알아서 시집장가도 가고, 지들끼리 잘 살고 있다.
가끔씩 가서 보면 어린이 삼촌 돌봐주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대 잇는 아이들이 아니면 모두 2군 집으로 보내고 있음
3대심 둘째 손녀
원래 요 심이 3대의 대를 이을 예정이었는데 그 밑에 아이가 더 예뻐서 !!!!! 바꿈 ㅋㅋ
사진은 찍어둔게 없는 것 같다^^;
3대심 셋째 손녀
내기억에 요 아이였던 것 같다. 상당히 엄마랑 판박이여서 애정뿜뿜
3대심 넷째 손녀
그래도 다들 이뻐서ㅜㅜ 아직 2군집으로 못보냄... 이제 보내야지...ㅠㅠ
지금 살고 있는 술라니에 있는 젤 가문의 집 :)
젊디 젊은 할아버지랑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 :)
지금보니 술라니 예전 집이다.
지금 집은 한번 이사해서 또 다르게 생김ㅎㅎ
요원 직업군에 들어간 아빠는 멋지게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출퇴근함 ㅎㅎㅎ
팔자 눈썹 맹글며 슬렁슬렁 걸어오는게 꽤 귀요미 ㅎㅎ
엄마는 취미삼아 가끔씩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부두 인형을 줏었길래 한번 사용해줘봤더니 저주를 반대로 받았는데 별일은 없었음 ㅎㅎ
집에 놀러온 이웃들과 즐거운 한때 ㅎㅎ
이건 또 지금집 스크린샷이네;;;
밥을 오물오물 귀엽게 먹길래 한번 찍어줘봄 ㅎㅎ
맨왼쪽에 검은머리가 2대 둘째딸이 또 낳은 딸이고
그 옆에 똥머리가 아무래도 3대 대잇기의 주축이 될 아이!? 아직 결정은 안했음 ㅎㅎ
뭔가 엄마+할머니 느낌이라 ㅎㅎㅎ 할머니랑 똑같은 머리를 하고 찍어줘봄
제법 예쁘게 나온듯한 3대 딸아이.
이제 진짜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 ㅋㅋㅋㅋㅋ
그때그때 일지를 적든가 해야 하는데 못해주니까 내가 다 헷갈린다.
한번 가계도를 찍어서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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