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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육아 일기

27일 아기 - 출생신고 준비물

by 솜비 2021. 4. 14.



출생신고 기한인 한달을 채우기 전에 신랑이 출생신고를 하러 다녀왔다.
준비물은 출생증명서, 출생신고서, 신분증
본적을 알아야해서 인터넷 민원24 같은데서 엄마 아빠의 본적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통장 사본을 준비해갔으나 없어도 전산으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와 출생신고서를 같이 줘서 집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져갈 수 있었다.
깔끔히 작성하여 제출!
그리고 간김에 아동수당, 양육수당 신청도 같이했다고 한다.
동사무소(주민센터) 간김에 한번에 신청하고오면 편하다.

신랑이 이것저것 신청하러 간 틈에 나는 집에서 혼자 아기 보기 :)
아무래도 손탄 아기를 아빠가 없이 혼자 돌보니ㅜㅜ
유축 하다가 울어서ㅜㅠ 내 다리에 눕혀서 재워둔 상태에서 유축을 했다.
새벽에도 그랬는데 점심때도 또...😂

둘다 밥도 못먹고 할일하다가 집에와서 3시 다 되어서야 첫끼를 먹을 수가 있었다.
요새 둘다 아기보느라 정신없고 바빠서 입맛을 잃은지 오래...
밥도 번갈아가며 먹거나 같이 먹다가 애가 울면 수저 내려놓고 끌어안고 먹고ㅋㅋㅋ
등센서가 오져서 재워서 역류방지쿠션이나 바운서에 눕히면 5분을 안가고 깬다ㅜㅠ
다른건 다 괜찮은데 엄마아빠 밥은 좀 제때 같이 먹게 해주면 안되겠니...ㅜㅜ
50일의 기적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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