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레스토랑, 주방 인테리어 꾸미기

 

별장 인테리어 10개를 넘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스토랑과 카페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왔다.

드디어 레스토랑과 카페인가 !!!

인테리어할 때마다 컨셉이 취저라고 좋아하곤 하는데 생각해보니 취저인 컨셉이 너무 많은 것 같다 ㅋㅋㅋㅋ

소소하게 행복할 기회가 많은 거라고 생각해봄 ㅋㅋ

 

 

 

 

 

 

 

 

아니.. 외부 도색(?)이 선택지가 많은 편도 아니고.. 그냥 이정도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외부 인테리어 선택지가 좀더 다양했으면...

 

 

 

 

 

조명을 잘 써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해보라는데

나는 어두침침한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ㅜㅜ 그냥 밝은게 좋다.

아무튼 조명은 그냥 패스하고 레스토랑 인테리어 시작!

 

다이닝 홀과 주방을 각각 나누어서 인테리어 해야 한다.

 

 

 

 

 

 

 

 

역시나 꾸미는데 바빠서 중간샷은 못찍었고 바로 완성샷 :)

식탁과 의자를 좀더 놓으면 돌아다니기 불편한 것 같고... 이정도가 좋은 것 같다. 너무 벽쪽으로 붙였나...

음식들은 뷔페식으로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해두었다.

 

 

 

 

 

 

 

 

 

나름 깔끔하게 만들어봄 :)

근데 지금 캡처한 스샷을 보니 몇군데 수정할 곳이 보이는 것 같다.

나중에 수정하러 가야겠다.

 

 

 

 

 

 

 

 

 

 

 

 

 

 

 

레스토랑에서 일할 사람들을 설정하고 나면 내가 인테리어 했던 손님들이 놀러온다.

 

 

 

 

 

 

급작스럽게 레스토랑 이름을 짓게 되어서 레스토랑 이름이 구림...

솜씨네 레스토랑 하려다가 더 구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안하길 잘했지

 

 

 

 

 

 

 

 

 

 

 

이제 점원과 손님들이 방문한 모습 :)

 

 

 

 

 

 

 

 

 

 

 

 

 

 

 

 

이건 주방!

주방 인테리어를 가득가득 채워진 모습으로 꾸미려고 노력했는데.. 잘된 것 같기도 ㅎㅎ

 

 

 

 

 

 

 

식재료가 가득가득 쌓여있는게 마음에 든다 ㅋㅋㅋ

 

 

 

 

 

 

 

 

 

 

 

 

점원이 바뀐 것 같은것은 바뀌어서임 ㅎㅎㅎㅎㅎ

남편 스위치로 섬을 새로 만들었다. 이건 얘기가 기니까 나중에 하기로...ㅎㅎ

 

 

 

 

 

 

 

레스토랑이 생겼으니 기념촬영을 하고 마무리!

 

 

 

 

 

 

 

 

 

급여 두둑하게 줄때가 제일 좋음

뒤에 보면 SOLD 된거 다 내가 사재기 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 사재기가 취미임 >,< 

 

또 다른 시설은 어떤게 생기려나... 부지런히 인테리어 해봐야겠다.

근데 요새 남편의 닌텐도 스위치로 새로 섬을 만들고 새로 꾸미고 있다.

이건 나의 오래된 숙원사업이기도 한데... 참 몇번째 섬을 새로 만들고 새로 꾸미는 건지....

현재 생활중인 섬은 남반구여서 계절이 반대인데... 이걸 내가 두고두고 후회했었다. 진작에 리셋할걸...ㅠㅠ

해둔게 아깝다고 미루다가 결국은 새로 만들게 됨.

 

튀동숲때부터 늘!!!! 느끼는건데

뭔가가 마음에 걸려서 리셋을 할까? 말까? 하고 고민되면 무조건 리셋하는게 좋다.

그렇게 안하면 하는 내내 마음에 걸리고 그러다보면 너무나 멀리 가서 결국 리셋을 선택하게 되니까.... 하....

 

암튼 그래서 리셋을 하기에 너무나 아까운 지경이 되어버려서

남편이 새로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입하고서 언젠가 내 섬을 북반구로 새로 만들어야겠다...했는데

무려 반년이 넘어서야 이제서야 새로 만들게 되었다. 

동물의숲을 반년 넘게 안했다는 소리.. 반년이 뭐여 1년은 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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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편의 닌텐도 스위치에 북반구로 섬을 만들었는데 이것 또한 쉽지 않았다.

기왕 할거 북반구면서 좋은 지형에 정착하고자 일주일 가까이 지형 노가다를 해댔다ㅋㅋㅋ

(육아하며 틈틈이 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림)

이것 또한 그냥 시작할까..? 하면서 하다가 결국 마음에 걸려서 언젠간 리셋할거 지금하자!!! 이러면서 3~4번 리셋함.

리셋 반복하고서야 지형 노가다 하자ㅜㅜ 마음먹고 폭풍 지노!!!!!

아무튼 그렇게 나름대로 내 기준에 맞는 괜찮은 지형에 정착하게 되었다.

드디어 북반구에서 계절에 맞는 평화로운 섬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반구의 기존섬에 있는 물건과 돈들을 죄다 가지고 와야 하는데... 언제 다하지.... 

급한게 없으니 천천히 하려고 한다. 이러다가 질려서 또 한참 안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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