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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레고 다운타운디너 (10260)

by 솜비 2019. 11. 2.
계속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쓰다가 이제서야 써본다ㅜㅠ
대체 몇달전의 조립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레고 다운타운 디너는 모듈러 시리즈 치고는 크기도 작고, 너무 화려해서 다른 모듈러들과는 어울리지않는다고..
혹자는 실망했던 모델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그러함. 좀 화려하긴하다. 그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그냥 쏘쏘~


 

 

 

 




 





조금 작긴해도 모듈러이니만큼 브릭수가 많다.
덕분에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난다.







 


밑판 작업은 신랑의 몫 ☆

 








테이블, 의자와 주방이 들어서니 제법 식당 느낌이 난다.
다이너인지 디너인지 뭐 어쨌건 식당ㅋ








너무너무 귀욤귀욤했던 캔디머신도 있고♡







열심히 스테이크를 굽는 요리사
스테이크 먹고싶어진다.  배고픈가보다ㅜ
막상 스테이크 시키면 몇점 못먹음ㅋㅋ







테이블위에 양념병과 냅킨까지 깨알표현
레고는 이맛이지~~b
근데 옆에 저건 노래방기계?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큰 오디오인듯..
(심즈에서 봄ㅋㅋㅋㅋ)














식당 외부 모습
쇼윈도가 시원시원하게 내부를 보여주니 보는재미가 있음







































2층은 체육관!









덤벨이며 아령이며 정수기며 이름모를 운동기구들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다른 모듈러 계단들이랑 다른 브릭과 다른 방식이라
계단 표현이 신선하다고 신랑이 감탄함







여긴 3층 녹음실






녹음 기계 조작하는 곳이랑








안쪽 마이크와 방음벽도 깨알같이 표현



















핑크핑크한 자동차까지 조립하면 완성!!!































작지만 화려한!
레고 다운타운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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