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75827) 조립기

나는 돕지 않고, 남편이 혼자서 조립한 레고 고스트 버스터즈 소방본부 조립기 ㅋㅋ 

초반에만 약간 도와주고, 남편도 바쁜 와중에 틈틈이 조립한지라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도와주지를 못했다.

그래도 조립 다하고 구경은 했다 ㅋㅋ

같이 조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큰 건물을 혼자 세우느라 고생했을것 같다.

 

 

 

 

 

 

 

 

중간중간 사진은 남편이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들

정문이 멋있구려 :)

 

 

 

 

 

 

 

 

 

 

 

 

 

 

여기서부터는 내가 찍은 사진들 !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인공 미니피규어부터 찍어보았다.

두번째 녀석은 고스트의 오물을 뒤집어쓴 모습 ㅋㅋㅋ 디테일은 역시 칭찬해~!

 

 

 

 

 

 

 

 

3층짜리 건물인데 영화에서 본 건물이랑 매우 흡사하게 재현해놓아서

어릴적 고스트버스터즈 보면서 재미있어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조립하기에 좋다 :)

 

 

 

 

 

 

 

 

건물 뒷편의 모습.

 

 

 

 

 

 

 

 

 

이렇게 건물을 열어서 내부를 구경할 수가 있는데 레고만의 디테일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부엌, 화장실, 침실, 컴퓨터까지.. 하나하나 넘 귀엽 >.<

 

 

 

 

 

 

1층부터 살펴보면,

맨 왼쪽에 사이렌 울리는 곳(?), 1층이니만큼 유령 잡아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데스크로 보인다.

 

 

 

 

 

 

 

그 옛날의 CRT모니터와 전화기를 그대로 재현해놓은게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똑같이 만들었지~

 

 

 

 

 

 

 

 

2층 구조.

2층은 부엌과 침실이 보이는데 가운데 옛날 오락기에 주목 ㅋㅋ

저런 것까지 만들어놓다니!!!! 이런 깨알 디테일이 레고 하는 재미인듯 (개인적 취향)

 

 

 

 

 

 

가스레인지, 부엌 찬장, 냉장고, 식탁. 모두 다 귀엽다~

이런 살림살이랑 소품 만들때 나를 부르라니까ㅜㅜ 혼자 다 만들어버린 남편....... 부들부들

 

 

 

 

 

 

화장실 세면대와 변기도 귀염귀염

아랫층은 개인 사물함 같은데...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3층에는 유령 연구실로 보이는 공간이 꾸며져 있다.

돋보기에 카메라까지 달린걸 보면... 연구실로 추측됨.

 

 

 

 

 

 

 

 

 

다른쪽 3층의 모습인데

한쪽은 연구실이고, 다른 한쪽에는 당구대가 설치되어있다.

게임기도 그렇고, 당구대도 그렇고... 취미생활도 매우 중시했음을 알 수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식구들 ㅋㅋ

 

 

 

 

 

 

 

나는 저 CRT 모니터가 왜이렇게 귀여운거지>.<

가운데에 삼각플라스크랑 라디오도 귀엽고~

이렇게 이쁜 소품들 만드는걸 왜 나한테 맡기지 않은거요!!!! ㅠㅠ

 

 

 

 

 

 

 

 

 

 

확대하니 무서운 할머니 유령과 먹보 유령 등등

건물 크기가 큰 만큼 피규어들도 많다.

 

 

 

 

 

 

 

 

 

거대한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전체 모습으로 마무리.

아! 깜박할 뻔 했다. 동영상 하나 찍은게 있다.

오른쪽에 빠르게 출동할 수 있는 봉이 보이는데 여기에 미니피규어를 태워보았다.

 

 

 

 

 

 

 

 

미니피규어 봉타고 유령잡으러 출동~~!!!!!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75827) 조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