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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오늘의 푸념

by 솜비 2019. 2. 17.
왼쪽 새끼발가락, 무릎에 이어 이제 오른손도 마디마디가 힘줄때마다 아프다 😂
한3일 무리해서 신랑 안마해줬더니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갔나보다.
몸 구석구석 아프다보니 우울감이 밀려온다😭
거기다가 신랑은 지가 좋아서 컴퓨터 조립하기 시작해놓고 안될적마다 스트레스받아하니까
옆에있는 나도 스트레스를 받은것 같다.
감각이 예민해지고 (특히 후각) 소화도 잘안되고 우울하고 의욕이 없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기운내야지..하고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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