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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동물의 숲 플레이 통신 일기

by 솜비 2019. 3. 16.

 이번 스샷들은 지난번에 ㄱㅇ님 마을에 놀러가고, 우리 마을 놀러와서 놀았던 통신 스샷이 대부분이라

제목을 뭐로 하지? 하다가 그냥 심플하게 통신 일기로...ㅎㅎㅎ

거의 겹치는 스샷들일 것 같다.

그렇지만 내 눈에는 당연히 다른 스샷! 왜냐하면 그땐 ㄱㅇ님이 찍은 스샷들이고, 이번엔 내가 찍은 스샷들이기 때문에...

 

 

 

 

몇장은 숲속마을 일기를 쓰려고 놔뒀던 것들인데 그냥 한꺼번에 올려본다.

창고에 있는 물건을 옮기고 있으면 꼭 리키가 찾아온다.

너무 자주 찾아와서 최애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귀찮을 정도 ㅋㅋㅋ

그래도 금방 돌아가서 다행~

 

 

 

 

 

 

 

 

집에 놀러왔을 때 자꾸 말을 걸어주면 선물을 하나 준다.

참고로 저 호칭은 내가 정한거 아님 ㅋㅋㅋㅋ 리키가 정해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북흐

 

 

 

 

 

 

 

 

 

보통 이런 평범한 카탈템을 선물로 주곤 한다.

동물 주민들이랑 카탈템 주고 받을때는 항상 속으로 '얘가 또 쓰레기를 주네.. 알파카에 갖다 버리기 귀찮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덕분에 카탈이 채워지긴 하는데 ㅋㅋㅋ 실제론 거의 쓸모 없는 템들이라...

이래놓고 필요하면 주문해서 갖다쓴다 ㅋㅋㅋㅋ 사실 둘 자리가 없는 잡템이란 말이지.

딱히 인테리어에 자주 쓰이는 것도 아니구...

 

 

 

 

 

 

 

 

 

 

어느 맑은날 빙티와의 한가로운 오후 :)

주민 집터에 있는 나무 그루터기는 꽤 자주 주민들이 걸터앉아 있어서 이렇게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곤 한다.

그나저나 뒤에 너무 휑한 것 같다. 큰 나무라도 심어줄걸 그랬나... 너무 낮은 묘목만 심은 것 같다.

 

 

 

 

 

 

 

 

 

 

부캐 집 인테리어를 어떤걸 해두었나 기억이 안나서 본캐로 부캐 집에 들어갔는데

간김에 서랍장을 열면 어떻게 되나 하고 열어봤더니만

'꿈과 추억이 가득 들어있어' 라고 떠서 살짝 감동이었다. 단순한 서랍장일 뿐인데 뭔가 표현이 참 예뻤다.

주민 서랍장을 열면 '헉! 이런것도 들어있네', '의외로 깔끔히 정리해놨다' 이런 말들을 하길래

부캐 집터도 그런 말들 중에 하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감성적인 멘트여서 초큼 감동..

 

 

 

 

 

 

 

 

이제 여기서부터는 ㄱㅇ님네 마을에서 놀았던 스샷!

요기 호랑가시나무 길이 너무 이뻐서 스샷을 찍게 되었다. 묘목만으로 둘러 놓은 길은 참 예쁜 것 같다.

우리마을에는 호랑가시나무 길은 없어서 예쁘단 생각에 찍어두었다.

부칩 마을은 호랑가시나무 길을 만들어봐야겠다 ㅎㅎ

 

 

 

 

 

 

 

 

 

마을 지도도 만들어두셔서 한컷 찍어보았다 :)

 

 

 

 

 

 

 

 

 

동물 주민 집터에서 바람개비 불며 노는 촌장님들 :)

 

 

 

 

 

 

 

 

 

동화풍 벤치와 뒤에 보이는 장미아치가 잘어울려서 요기서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하나 했다.

 

 

 

 

 

 

 

 

찍으면서 연인샷 같았던 스샷 ㅋㅋㅋ 등나무 쉼터 아래에서 속삭이는 연인같이 나왔다.

여러모로 데이트 제대로 한 듯 ㅋㅋ

 

 

 

 

 

 

 

 

 

찰방 찰방 소리날 것 같은 수중 과수원!

패턴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둠 :)

 

 

 

 

 

 

끝없이 감탄했던 움직이는 조형물.

나도 마을에 하나 설치하고 싶다. 왜 튀동숲은 공공사업 제한이 걸려있는거야ㅜㅜ

제발 스위치는 공공사업 제한도 풀고 좀 여러모로 편리한 방향으로 고쳐져서 나왔으면 좋겠다.

 

 

 

 

 

 

 

장미아치와 뒤로 보이는 예쁜 동화풍 역!

 

 

 

 

 

 

 

 

그리고 간판 뒤에서 A를 누르면 이렇게 확대되면서 표정이 바뀌는걸 발견하곤 신기해서 계속 누르면서 놀았던 곳 ㅋㅋ

이거 공공사업 이름이 뭐더라... 마이디자인 간판?

 

 

 

 

 

 

 

 

 

 

 

 

 

 

 

 

 

 

 

그리고 깝치고 돌아다니다가 ㄱㅇ님네 꽃밭의 코스모스 하나를 터뜨려버려서

넘나 죄송해서 울어버림 ㅜㅜ... 근데 쿨하게 괜찮다고 해주셔서 일단 네잎 하나로 땜빵해두고 왔다.

 

 

 

 

 

 

 

 

 

 

요기서부터는 우리마을 스샷!

화창한 날로 탐슬(타임슬립)해서 만났다.

내가 비눗방울 드려서 둘이 비눗방울 불면서 다녔는데 비눗방울 자체가 너무 이뻐서 사진이 잘나왔다.

 

 

 

 

 

 

 

 

 

 

비눗방울 불면서 노는 초딩같은 촌장님들 ㅋㅋ

 

 

 

 

 

 

 

 

 

동양풍 정원에서도 비눗방울을 불면서 놀았다.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어깨가 들썩들썩~

 

 

 

 

 

 

 

 

 

 

 

 

 

 

 

 

 

 

 

 

 

 

 

 

 

 

 

 

 

 

 

 

 

 

 

 

 

 

 

 

 

역시 맑은 날이 쨍해서 사진은 참 잘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요 스샷이 제일 잘나온 것 같다.

모션을 취하면 자동으로 하늘을 안보고 화면이 아래로 향해서 내가 모션을 취할땐 죽어도 하늘을 보진 못하는데

상대방이 사진을 찍어주면 하늘을 배경으로 모션을 취하는 나를 찍을 수 있다.

요게 바로 감정 표현할때 하늘 보며 찍힌 경우! (물론 ㄱㅇ님이 감정표현 하는걸 내가 하늘을 배경으로 포착해드린거지만)

 

 

 

 

 

 

 

 

 

풍선도 참 들고댕기면서 사진 찍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예뻤다.

찰떡템이었다!

 

 

 

 

 

 

 

 

 

마지막은 우리마을 마이디자인 간판에서 A눌러서 ㅋㅋ 확대된 화면을 찍어본 것.

요렇게 화내는 표정도 하고, 웃는 표정, 헤~ 하는 바보스러운 표정까지 총 4가지의 표정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너무 귀여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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