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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

by 솜비 2020. 6. 5.

문득 문득 떠오르는 시상으로 습작을 써재끼곤 했는데 

요즘엔 떠오르는 것도 없고, 쓰려는 노력도 따로 안하고...

감성이 메말라버린 느낌이다 ㅠㅠ

늘 똑같은 일상에 일기도 쓸게 없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일기를 쓰곤 했는데 요샌 왜...ㅠㅠ

 

어젠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참 파랗고 예뻐보였다.

사진을 찍으려다가 어디 놀러간 것도 아니고ㅜㅜ 집에서 보는 똑같은 모습을 남기는게 그래서 그냥 찍지 않았다.

 

 

 

 

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시드물 한방 샴푸를 쓰다가 별로인 것 같아서

닥터그루트로 갈아탔는데 그것도 별로 인 것 같아서

(둘다 머리 빠지는 양이 비슷했음. 닥터그루트는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겨서 포기ㅜㅜ)

TS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TS가 두피 가려움증도 없고 비듬도 안나고 머리카락도 좀 덜 빠지는 것 같은데

문제는 머릿결이 좀 상하는 느낌....ㅋㅋ 이건 그냥 기분탓일지도 모르겠다.

언제 탈모 샴푸 리뷰도 좀 써보려고 했는데 안맞는걸 사진도 안찍고 다 팔아버려서 쓸 수 있을까....;

 

머리끝이 많이 상한건 린스를 써봐도 변함이 없고 ㅠㅠ

그나마 미장센 퍼펙트세럼이 부스스한건 좀 잡아주는데 이것도 바를때 뿐이고ㅜㅜ

개선되는게 안보였는데... 쓰던 린스 다 쓰고 상한 모발용 린스를 썼는데 대박 ㅋㅋㅋ

이래서 상한 모발용인가 !!!!! 부스스한것도 많이 잡아주고, 모발 끝도 부드러워져서 만족스럽다 :)

이것보다 더 좋은 제품들도 많겠지만.. 집에 있는 상한 모발용 케라시스 린스가 도움이 될줄이야ㅋㅋㅋ 

있는 린스 다 쓰고 상한 모발용으로 새로 사야겠다~ 했는데 당분간은 안사도 될 것 같다 ㅎㅎ

 

 

디톡스를 해보려고 해독주스를 샀는데 아직 해독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 음... 되긴 되는건가? 여드름이 나는 갯수가 조금 줄긴 했는데... 이건 화장품을 바꿔서 그런걸 수도 있어서

좀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다.

다만 내가 해독주스를 먹으면서 음식 조절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확!!! 단게 땡겨서 카라멜이며 과자며 사재껴서 처묵처묵을 해버렸다.

와... 그 카라멜이 왜그렇게 땡기던지 ㅠㅠ

'엠바레 코코아 앤 밀크캐러멜'이라고 써있는데 급 땡겨서 몇년만에 사먹음 ㅋㅋ

초코맛+캬라멜맛 같이 나서 졸맛탱인 캬라멜이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식단 조절에 실패서 겁내 처묵고 살은 포동포동하게 또 오르고 ㅋㅋ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ㅠㅠㅠㅠ

내일부터는 진짜 새롭게 다시 해봐야지ㅠㅠ... 나약한 나란 닝겐....

근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너무 먹을게 없음 ㅜㅜ 닭가슴살 뿐...

야채 과일이 좀 있어야 하겠는데 야채 과일은 사놓으면 일주일 정도밖에 안가서 슬프다ㅜㅜ

 

 

 

요즘에 지인 K모씨와 공감대가 넓어져서 대화하는 맛이 난다.

아아.. 어째서 뒤늦게 깨닫는 것인가!!! 

여태 혼자서만 빡쳐했는데 같이 빡쳐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를 너무 안써서 ㅜㅜ 습관을 다시 들여볼까 하면서 아무말이나 다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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