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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육아 일기

돌아기 일본뇌염 사백신 예방접종 2차 완료

by 솜비 2022. 3. 29.

377일 아기. 12개월 12일. 

 

[리뷰, 정보] - 일본뇌염 예방접종 생백신 vs 사백신 비교

 

일본뇌염 예방접종 생백신 vs 사백신 비교

일본 뇌염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피를 빨아먹어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뇌염모기)가 사람을 물고, 그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poof31.tistory.com

 

일본뇌염 사백신 예방접종 2차 완료. ​

웬일로 주사맞는데 울지를 않았다. 한번도 안운적이 없는데 신기하다 ㅎㅎ

오늘 수두랑 MMR 같이 맞을거냐고 그러던데 괜히 3개 한꺼번에 맞았다가 열이 많이 날까봐 겁나서

오고가는게 좀 힘들어도 따로 맞겠다고 했다.

 

아직까진 열은 없는데 미열 전단계를 맴돌고 있다.

37.5도 정도에서 유지중.

평소 우리 애기 기초체온이 36.8 정도인데 약간은 열이 있는 상태. 미열이라고 할 수도 없는 정도지만..

지난번에도 12시가 넘어서 열이 났으니 오늘도 늦은 시간에 열이 오르는지 살펴봐야겠다.

잠은 뭐... 지난번처럼 3시쯤 자야할 각.... ㅠㅠ

중간에 깨서 열을 재려고 했더니 내가 못일어났다 ㅠㅠ...

 

 

원래 엄마껌딱지가 아닌 애였는데 돌 즈음이 되니 약간 엄마 껌딱지가 되었다.

강아지처럼 품에 파고드는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 ㅋㅋㅋ 아빠여도, 할머니나 할아버지여도 괜찮 ㅋㅋㅋㅋ 

심지어 오늘 처음본 아저씨여도 가서 강아지처럼 드러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엄마가 옆에 있는 것만 확인하고는 종일 자기 혼자 놀기에 바빴는데

지금은 장난감들에 질린건지 어쩐건지... 옆에 누가 있어야지 잘논다.

장난감 잠깐 가지고 놀다가 와서 부비적거린다 ㅋㅋ

 

 

그나저나 걸음마는 언제 할건지... 

걸어보라고 시키면 몇걸음 걷고 쓰러지거나 아예 주저앉거나 몇번 하고는 도망쳐버린다.

덕분에 아주 기어다니는건 선수급.

한손만 잡고 걸음마도 자주 시켜줘야하는데 오늘은 병원 다녀와서 같이 낮잠자고 나니까 시간이 훅 가버렸다.

걸어서 왕복 30분 거리의 병원 오고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체력이 안좋은건지, 불어난 살때문에 힘든건지,

둘다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올해는 남편이 운동하면서 건강 잘 챙기라고 했으니 열심히 운동해봐야지.

엊그제 오랜만에 길게 대화를 하고, 변경된 계획들에 괜스레 설레는 나날들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코로나 백신 안맞는건데... 또 후회...ㅋ)

우리에게 올해는 즐겁고 행복한 휴식이 되면 좋겠다. 

 

 

 

# 헬육아 377일 아기 12개월 12일 소띠 아기 딸맘 육아일기 육아기록 육아맘 육아중 돌아기 체중 키 측정 육아일기 구강기 아기 한손 잡고 걸음마 혼자 걸음마 아직 걸음마 못하는 돌아기 만세 하이파이브 바이바이 곤지곤지 이앓이 원더윅스 돌아기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발달검사지 언어 심화평가 권고 밤수 끊기 밤수 부활 출산후 면역력 밤에 안자는 아기 밤에 못자는 아기 밤에 잠못드는 아기 밤에 잠안자는 아기 일본뇌염 A형 간염 예방접종 예방주사 돌아기 접종열 엄마껌딱지 헬육아 377일 아기 12개월 12일 소띠 아기 딸맘 육아일기 육아기록 육아맘 육아중 돌아기 체중 키 측정 육아일기 구강기 아기 한손 잡고 걸음마 혼자 걸음마 아직 걸음마 못하는 돌아기 만세 하이파이브 바이바이 곤지곤지 이앓이 원더윅스 돌아기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발달검사지 언어 심화평가 권고 밤수 끊기 밤수 부활 출산후 면역력 밤에 안자는 아기 밤에 못자는 아기 밤에 잠못드는 아기 밤에 잠안자는 아기 일본뇌염 A형 간염 예방접종 예방주사 돌아기 접종열 엄마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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