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정보

삼성 가습기(SHU-H45BK) 구입, 사용 후기

by 솜비 2018. 4. 8.

가습기 살균제 얘기때문에 작년에는 그냥 수건에 물을 적셔놓기도하고, 인터넷 뒤져서 천연가습기 만들어보기도 하고,
수경재배 식물을 갖다두기도 했는데 겨울의 건조함은 진짜 버티기 힘들었다.
특히나 감기 걸렸을때ㅜㅜ

이사하며 공기청정기랑 같이 가습기도 구입했는데 감기로 고생할때 가습기 덕을 얼마나 봤는지ㅜㅜ
역시 가습기가 있어야 됨♡

 

내가 구입한 삼성 가습기는 자연식, 기화식이라 위생적이고 관리도 비교적 편하다.

 

 

 

 

 

 

 

 

 

 

 

 

 

 

 

 

 

 

 

 

 

 

 

 

 

 

 

 

 

 

안쪽으로 필터가 있는데
이 필터가 물을 적셔서 돌면서 가습해준다고 한다.
필터도, 물통도 얼마든지 세척할 수 있다. 다만 귀찮을뿐.... 허허허

 

 

 

 

 

 

 

 

 

 

 

 


맨 끝에 spi는 공기중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주는 바이러스닥터 기능이다. 
가습기 틀면 항상 틀어놓는 기능 :)

 

 

 

 

 

 

 

 

 

 

 

 

 

 

전원켜고 조금 기다리면 현재 습도도 뜬다:)
스마트 모드 해두면 알아서 습도 조절하고
빛을 감지해서 어두워지면 가습량도 알아서 줄이고 취침모드로 바뀜

 

 

 

 

 

 

 

 

 

 

 

 

 

 

작고 가볍고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자리차지도 별로 안하고~
감기 걸렸을때도 많이 사용했고, 겨울에 건조할 때에는 잠자기 전에 꼭 틀어놓고 잤다.
조용~해서 틀어놓은지 모르고 전원을 또 누르기도 함ㅋㅋ

 

 

 

 

 

 

아, 그리고 신기한게..
가습기 틀어놓으면 방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여름에 제습기 틀어서 습기제거하면 시원한 느낌 드는거랑 비슷한거겠지?

아무튼 이번 겨울은 가습기 덕분에 쾌적했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