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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컬러링북 환상의 시간 - 첫번째 색칠(그나)

by 솜비 2018. 4. 14.

틈틈이 한 4~5일 칠한 것 같다. 

어제 낮에 졸릴때도 하고, 밤에 잠이 안온다고 자기전에도 했었고..

컬러링북에 꽂혀서 갖고 있는 컬러링북만 대여섯권 되는 것 같다.

한번씩 마음 싱숭생숭 할 때, 아무 생각없이 컬러링 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고, 힐링되는 것 같다.
 

 

 

파버 카스텔이 수채 색연필이라길래 물을 묻혀서 색칠해 보았다.
말로만 들었지, 써본건 처음이라 색깔도 이쁘게 잘나오고 완전 신기했다.
이래서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하는구나~
붓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 잡아보는것같다.

 

 

 

 


잎 칠할때 귀찮아서 대충했다.  아몰랑

이 언니 머리장식이랑 드레스를 열심히 이쁘게 칠해줬는데
사진을 제대로 안찍은 것 같다 ㅜㅜ
이상하게 신경써서 칠한 새ㅎㅎㅎ
꾹꾹 눌러 칠했더니 색깔은 이쁘게 나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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