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취미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by 솜비 2018. 4. 20.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나만의 엽서 완성♥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 

 

 

 

일반 엽서형 8종류, 원형 4종류, 카드형 4종류, 스티커 4종류, 정사각형 4종류, 봉투 4개

편지, 다이어리 같은 데에 쓰면 좋을 것 같은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점이 개이득!

 

 

 

 

 

 

 

 ​

 

 ​

스티커도 예쁘고, 엽서가 다양하고 많아서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엽서 크기는 총 8장 들어있다.

​그중에 감성돋는 시가 적혀있는 엽서는 4종류 !

연하게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왼쪽의 견본(?)엽서처럼 수준급의 손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중에 마음에 쏙 들던 꽃다발과 찻잔그림...ㅎㅎㅎ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색칠이 되어있는 엽서도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었다.

 

 

 

 

 

 

 

 

  

 

글귀 없이 그림만 그려져 있는 깔끔한 엽서들도 있다.

뭘 색칠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일반적인 엽서크기는 요렇게 8종류 !!!!

엽서들 하나하나 색감이 참 밝고 예뻤다.

 

 

 

 

​ 뭔가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정사각형 모양의 엽서들도 4종류 들어있다.

​사진으로는 밑그림이 또렷하게 안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눈에 잘 보인다.

 

 

 

 

 

​엽서 반절 크기의 카드같은 것들도 있었다.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면 좋을만한, 짤막한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이것들도 글씨체가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특이하게 동그라미 모양의 엽서들도 있다.

​색칠하면 정말 깜찍하고 예쁠 것 같다.


 

 

 

 

 


 

 

세트 안에는 색칠한 엽서를 보낼 수 있게 봉투도 4개 들어있는데

예쁘게 칠해서 가족, 친구, 연인에게 보내면 좋을 것 같다.​

자, 이제 무슨 엽서를 색칠해볼까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골라서 색칠 고고~~~

 

 

 

  

  

 

 

진짜 마음에 드는게...

(미술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색칠할때 명암을 참 못넣는데..

색칠되어있는 엽서를 두고 비교해보면서... 명암 넣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그저 똑같이 따라하기만 됨.

막 완전히 똑같이는 안되어도 평소에 내가 색칠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고퀄리티로 컬러링할 수 있었다.

 

 

 

 

 

 

 

 

 ​

 

똑같이는 못했지만, 색깔 고르는 고민도 필요없고...

'안어울리면 어쩌지, 색깔 선택 잘못해서 망쳤다..ㅠㅠ' 이런 낭패를 보지 않아도 되니까 좋다.

파도(?) 색감이 참 예쁘다 ㅎㅎㅎ

파도는 다 파랗고 하얗고...할줄 알았는데 노란색, 보라색이랑도 잘어울린다 ㅎㅎ

혼자 칠했으면 분명 파랑색만 썼을 것 같다;;;;

 

 

 

 

 

 

 

 비슷하게 색칠하려고 했더니

완성본 엽서랑 느낌이 비슷하게 나왔다.  맘에 든다♥ 이쁘다♥

아무래도 가이드를 해주니까 컬러링 한것들 중에 가장 예쁘게 완성된 것 같다!!!

 

 

엽서 종류도 많고, 형태도 다양해서 구경하고 골라서 색칠하는 재미가 참 쏠쏠했다.

내가 직접 살펴보고, 색칠해보니... 컬러링을 잘 못하는 컬러링 초보자들에게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칠 난이도도 막 높지 않고, 이미 색칠되어있는 엽서가 같이 있어서

그거 보면서 색칠하면 멋진 손그림이 하나 뚝딱 완성되니까... 어려운게 하나도 없다는게 장점.

똑같이 색칠하지 않고 다른 색감으로 색칠해도 또 다른 느낌의 나만의 엽서를 완성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번엔 완성되어있는 엽서랑 다른 색깔로 색다르게 색칠해보아야겠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