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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by 솜비 2018. 6. 1.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첫번째 작품
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해내야 잠이 오는 타입.
어제 행잉 화분걸이 찾다가 너무 이쁜 화분걸이를 발견해서 밤중에 자다말고 만들어봤다.

'마크라메'라고 매듭을 만들어서 장식품을 만드는 매듭공예인데 그게 뭐라고 이뻐보였는지..
나도 만들어서 벽에 걸어두겠다고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봤다.
(구입하려니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실은 이미 화분걸이 만든다고 사다둔게 있어서 그걸로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마침 막대도 있길래 안쓰는 천 달력에서 뽑아다 썼다.
완전 생초보라서 만들고싶은 모델을 정해놓고,
유튜브를 보면서 그 모델에 맞는 매듭유형을 찾아 보면서 따라했다.

 

 

 

 

 

 

 

 

 

 

 

 

 

 

 

 

 

 

 

 

조금 어려운듯 한데 나름 재미있다. 실뜨기 하는 느낌도 든다.
근데 첨 만드는 초보다보니 매듭 모양이 예쁘게 나오진 않는다.

한밤중에 막대가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옷으로 감싸고 만드느라 배경이 옷으로 바뀌었다.

 

 

 

 

 

 

 

 

 

 

 

 

 

 

 

 

 

 

 

 

 

 

 

 

 

 

 

 

 

 

 

 

한 2시간만에 완성!!!
모델과 똑같진 않지만 처음 만든것 치고는 너무 마음에 든다♡

 

 

 

 

 

 

 

 

 

 

 

 

 

 

 


공기정화식물인 '타라'까지 넣고서는 안방에 걸어보았다.
오오오오 느낌 있어♡

 

 

 

 

 

 

 

 

 

 

 

 

 

타라가 열심히 커주면 더 예쁠것 같다♡

 

 

 

 

 

 

 

 

 

 

 

 

 

 

 

 

마크라메 행잉 화분 걸이
만들고보니 역시~ 예상대로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다♡
몇개 더 만들어서 여기저기 걸어봐야겠다.
근데 막대가 없다ㅋㅋㅋ  막대 구하면 만들든가 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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