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약을 먹었음에도 저녁에 너무 울렁거리고 힘들었다.
그러더니 결국 저녁먹은걸 다토했다.
입덧약을 더먹었는데도 영 효과가 좋지 않았다.
먹어서 그나마 그정도인가...
저녁 먹기 싫은것도 겨우겨우 먹었는데 그걸 또 다 토하고ㅜㅠ 차라리 토하고나면 일시적으로 속은 좀 나은것 같지만 계속 토하니 힘들다.
첫째때는 으슬으슬한 것도 완전 임신 초기에만 그러고 말더니 이번에는 시도때도없이 감기몸살온것처럼 으슬으슬하다.
으슬으슬 춥다가 덥다가 그런다.
호르몬 때문에 그렇다던데.
딱히 먹고싶은 것도 없고, 그냥 대충 밥말아먹거나 죽 먹는게 잘먹힌다.
반찬 냄새도 싫고, 1도 안땡긴다.
밥을 안먹어도 되는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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