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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인테리어로 좋은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by 솜비 2018. 6. 2.

나의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

세번째 작품은 나름 마음에 든다. 습작치고는 제법인걸? 스스로 뿌듯했다.
이번 작품은 약간의 모방에 나만의 창의성을 더해보았다.

 

 

 

 

 

 

 

 

 

 

 

처음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그나저나 문고리에 쭈그려 앉아서 하니 좀 힘들었다ㅜㅠ
거기다가 하루에 두작품 만드니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팠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양옆 마크라메 장식♡

 

 

 

 

 

 

 

 

 

 

 

 

 

 

 

 

 

 

양 옆 먼저해서 올려두고 가운데 부분을 했다.
보통은 가운데부터 만들고, 양 옆 부분을 만들던데 나는 예쁜거 먼저 하겠다고 무리수ㅋㅋ

가운데는 이정도로만 하고 배경이 되는 부분이니만큼 좀 심플하게 가기로 결정하고 그냥 쭉 늘어뜨렸다.

 



 

 

 

 

 

 

 

 

 

 

 

 

 

 

 

 

 

 

 



완성된 모습 !!!


 

 

 

 

 

 

 

 

 

 

 

 

 

 

 

 

 


원래는 행잉 플랜트가 가능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배경이 되는 가운데 부분이 일자로 안떨어질까봐 겁나서ㅜㅜ
그냥 장식용 인테리어용으로만 쓰려고 화분 얹는 부분은 만들지 않았다.
허전한 부분은 조화로 마무리 !
꽃이 없는 가짜 풀떼기가 더 어울릴것 같았는데 꽃이 있는 조화를 두니 이것도 나름대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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