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크라메 작품을 만들었다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는데 꼼지락 꼼지락이 하고싶었다.
근데 바닥에 앉아서 하다보면 문고리가 높아서 팔이 아프다ㅜㅠ 적당한 높이가 필요하다. 적당한 의자라든가..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이번엔 리얼 백퍼 창작품 :)
물론 어디서 본것같은 디자인이긴 하지만ㅋㅋ
이제는 진짜 매듭 만드는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고도 혼자 뚝딱 만들었다.
다이아 무늬 2개 만들고, 양옆은 꽈배기로 만들었다.
길이감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
처음 마크라메 만들기 했을때보다는 만드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백퍼 수작업이라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꼼지락 꼼지락, 사부작 사부작 손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는 최고의 취미 인듯...!
하트 아이비를 걸어서 행잉 플랜트로~
마크라메 실공예는 인테리어용으로 걸어두거나 행잉 플랜트로 허전한 벽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실내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로 꾸며두면 정말 이쁘다.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걸이 만들기 네 번째 작품 완성!
'잡다한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여섯번째 (0) | 2018.06.05 |
---|---|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다섯번째 (0) | 2018.06.04 |
인테리어로 좋은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0) | 2018.06.02 |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 걸이 두번째 (0) | 2018.06.01 |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0)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