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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보

초보 입문용 DSLR 추천! 니콘 D5500

by 솜비 2017. 10. 26.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짝궁 덕분에 사진을 보는것만 좋아하던 내가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다.

내가 DSLR을 사용하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뭐든 짝궁과 닮아가는법인가, 서로의 취미를 닮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DSLR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

수시로 짝궁이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나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 덕분에

요즘에는 그나마 혼자서 셋팅해서 찍을 수 있을 정도.

 

약 1년반~2년 전, D5500을 막 구입했을 때에는 이게 정말 입문용인가... 전문가용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혼자서 셋팅도 못하고,  ISO, 셔터스피드, 조리개값을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던데

지금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혼자서 셋팅해서 제법 잘나올 정도로 찍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무게는 470g으로 초보 입문용 DSLR이라서 다른 DSLR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손이 작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편안한 사이즈라서 크기가 작고 그립감이 좋다.

 

 

 

 

 

 

 

기본렌즈인 18-55렌즈를 착용한 모습.

미러리스 쓰다가 갈아탄거였는데, 크기나 무게가 덜 부담스러웠다.

미러리스보다 전문적으로 잘찍을 수 있으면서 크기도 작고, 정말 얇고 가볍다.

dslr이라면 무조건 다 크고 무거울 줄 알았는데... 요놈이 내 편견을 깨뜨려줌 ㅎㅎ

 

 

 

 

 

 

 

 

 

 

 

 

화면 터치도 되고,

7.5cm 크기의 자유로운 멀티 앵글 LCD가 달려 있어서 내가 힘든 자세를 하지 않아도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서 좋았다.

바닥에 있는 것을 찍을 때, 혹은 내 키보다 높이 찍을 때 LCD화면을 보고 터치해서 찍으면 쉽게 찍을 수 있다.

 

 

 

 

라이브뷰 단추를 누르면 화면에 내가 찍을 장면이 표시되어서 그걸 보고 터치함으로써

초점까지 맞출 수가 있다. 핸드폰 카메라처럼 조작이 쉽고 편한게 장점!!!

이 상태에서 LCD앵글을 뒤집으면 셀카도 된다 :) 다만 매우 고화질 셀카니까 주의 ㅋㅋ

 

 

 

 

 

 

 

 

 

 

 

 

 

 

 

 

 

뷰파인더를 보면서 셋팅해도 되고~

화면을 켜서 이렇게 직접 보면서 셋팅할 수도 있다.

 

 

 

 

 

 

 

 

 

 

 

 

 

 

 

 

 

 

 

 

 

 

 

 

니콘 D5500으로 찍은 사진들

(잘 찍지는 못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여행다니면서 찍거나 일상 사진, 인형 사진을 위주로 찍는다.

카페에서 보면 인형 사진을 폰카로 찍자니 너무 안예쁘게 나온다고.. 카메라 뭘 써야 하면 좋겠냐고 묻는 글이 종종 올라오곤 하는데 니콘 D5500이 사용하기 편하고, 가벼워서 추천해주고 싶다.

일상에선 역시 가벼운게 최고b 여행지에서도 가벼운 DSLR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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