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선우후락(先憂後樂) : 먼저 근심해결하고 나중에 즐거움을 누림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이 되는 일을 보면 그것이 정의로운지를 생각함.
은인자중(隱忍自重) :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짐을 신중히 함
해로동혈(偕老同穴) :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를 비유한 말.
망운지정(望雲之情) :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객지에 나온 자식이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 정을 가리키는 말
일망무제(一望無際) : 아득하게 끝없이 멀어서, 눈을 가리는 것이 없음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의려지망(倚閭之望) : 자녀나 배우자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백면서생(白面書生)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인후지덕(仁厚之德) : 어질고 후덕함을 덕으로 삼는 일.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환과고독(鰥寡孤獨) : 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젊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계명구도(鷄鳴狗盜)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염량세태(炎凉世態) :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일도양단(一刀兩斷) : 칼로 무엇을 대번에 쳐서 두 도막을 냄. 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언부언(重言復言) :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그런 말.
오불관언(吾不關焉)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무불통지(無不通知) : 무슨 일이든지 환히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주마간산(走馬看山)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월하빙인(月下氷人) :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이라는 뜻으로,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행운유수(行雲流水) :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일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음 .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삼순구식(三旬九食) :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초동급부(樵童汲婦)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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