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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2년 5개월차 치아교정일기

by 솜비 2018. 6. 7.


엊그제 밤에 생라면 깨부셔먹다가 유지창치 한쪽이 빠져서ㅋㅋ 오늘 다시 붙이고 왔다.
그나마 다행인건 곧 정기방문일이었기에 정기방문으로 쳐주셨다.
갈때마다 매번 하던 스케일링을 안해주니 이상하다.
물어보니 교정장치 때문에 안닦이던 부분도 닦이니까 
이제는 좀 텀을 두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할거라고 하셨다.

그리고 잇몸을 짓눌러서 아프게하던 탈부착 유지장치도 잇몸에 덜눌리게 다듬어주셨다.
잇몸이 헐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고, 잇몸이 좀 나으면 아픈지 안아픈지 알수 있을것 같다.

치과가 멀어서 2년반동안 왔다갔다하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다음번엔 두달 후에 오라고 하셔서 속으로 오예를 외쳤다ㅋㅋㅋ
이제 유지장치 안빠지도록 조심히 먹어야지.
두달후에 가려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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