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필요한 서류 이것저것 뽑아서 준비해놓고, 오늘은 수협에서 주담대 상담받고 대출 진행을 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것들 투성이.
남편 덕분에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겨우겨우 대출 하고,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로 존버하다보면 그놈의 오피스텔 처분하고 홀가분해질 날이 오기를...
오피스텔 처분하고나면 낡은 가전도 바꾸고, 남편이 원하는 차도 바꾸고, 내 컴퓨터랑 피아노도 살 수 있으려나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이제 이사 날짜도 정했고, 대출 실행일도 잡혔고,
잔금 치르는 날짜가 잡혔으니 하나씩 업체랑 공사일을 맞춰야할 것 같다.
다복이 어린이집만 정해지고, 새집에서의 생활이 안정되면 나도 알바라도 뛰러 다녀야겠다.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ㅠㅠ....
다복이는 오늘 어린이집에서 감자밭에 다녀왔는데
감자캐기인지 흙놀이인지 ㅋㅋㅋ 재미있게 하고 온 듯 하다.
사진들은 아주 세상 진지한게 푹 빠져서 놀고 온 모양이다.
내일, 모레 유치원 등하원을 내가 운전해서 무려 혼자... 다녀오게 생겨서 ㅠㅠ
부랴부랴 어제도 운전 연습, 오늘도 운전 연습을 했다.
어제 한 2주만에 운전한건데 생각보다 오랜만인 것 같지 않게 해서 감각이 어디 가진 않나보다 했다.
혼자 사전점검 다녀온 기억이 있으니... 하원은 어떻게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들 둘 데리고 등원은 무리인 것 같아서 나나 유치원을 패스할까 하고 있다...
나나를 위한 스페셜 데이라고 우겨보기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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