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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돌 & 인형들

디즈니 베이비돌 라푼젤 쌍둥이

by 솜비 2018. 7. 9.

울집엔 안나 쌍둥이랑 같이 라푼젤 쌍둥이도 있었다.

안나 쌍둥이는 해체되었지만, 라푼젤 쌍둥이는 아직도 있다 ㅎㅎㅎ

요새는 다들 라푼젤 데려와서 리페인팅에 염색에 화려하고 이쁜 옷들에~ 엄청 꾸며주던데

우리집 라푼젤은 내가 한 허접 리페, NO염색, 내가 만든 허접한 옷을 입고 있다.

그래도 내 눈에는 젤 이쁜 내 새뀌들 ♥

 

 

왼쪽은 구버전 라푼젤, 오른쪽은 신버전 라푼젤.

지금은 생산연도에 따라 '몇년도 푼젤이' 그러는 것 같던데 요새는 어떻게 생산되고 어떻게 부르는지 잘 모르겠다.

신버전에 그다음 버전이 나왔을 때 베이비돌을 더이상 들이지 않아서... 관심이 끊김;

 

 

 

 

 

 

 

 

 

 

 

 

 

구버전 라푼젤이 가장 머리카락이 긴데다가 품절되어 지금도 구하려면 가격대가 좀 있지 않나 싶은데.. 잘은 모르겠고..

요새는 라푼젤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좀 머리숱이 적거나 짧아도 다들 식모도 다양하게 해주고, 염색도 다양하게 해주니까...

크게 무슨 년도 버전인지 신경 안쓰고 구입해서 꾸며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보니 구버전 라푼젤 사진만 잔뜩 ㅋㅋ

 

 

 

 

 

 

구버전, 신버전 라푼젤은 얼굴 몰드도 약간 다른데, 신버전 라푼젤의 얼굴이 약간 더 넙데데하다.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머리카락은 구버전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길고 부드러워서 좋고, 얼굴은 신버전 라푼젤 얼굴이 더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ㅎㅎ

결론은 둘다 포기를 못한다는 것....!

 

 

 

 

 

 

 

 

 

 

 

 

 

 

 

 

 

 

 

 

허접한 옷, 허접한 소품, 허접한 리페 ㅋㅋㅋ

그래도 내 인형놀이의 추억이 깃든 사진이라 잘 간직하고 있다 :)

 

 

 

 

 

 

 

 

 

 

 

 

 

 

기분이 울적할 때 푼젤이들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있으면

그 부드러운 머릿결처럼 기분도 스르르 부드러워지곤 했는데~ 추억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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