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의 숲

닌텐도 3DS 튀동숲 일기

by 솜비 2018. 8. 22.
오랜만에 쓰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일기
머리스타일 바꾸기 전 캡쳐 사진들인걸 보니 꽤 된듯 ^^;
지난번 마을도 그랬지만 이번 마을에서도 내 취미는 땅파기ㅋㅋ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바위치기해서 보석이나 돈 나오는걸 즐겨하고,
그러다가 바닥에 별표를 발견하면 삽으로 땅을 판다





이렇게 화석이 나온다 :)
비오는날이나 비온 다음날은 토용도 나온다.





화석은 하루에 4개정도 얻을수있는데
이걸 모아서 박물관의 부엉이한테 화석 감정을 맡기면 어떤 공룡의 화석인지 알려준다.
박물관에 없으면 기증!
요새는 거의 다 모아서 기증할게 없어서 감정받은 화석을 갖다팔고있는데 꽤 쏠쏠하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볼까!
내가 기증한 화석들이 잘 전시되어있다.





아직 발견힌지 못한 화석이라면
이렇게 빈자리로... 또르르ㅜㅜ











곤충들도 처음잡으면 기증할 수 있는데
나름 예쁘게 꾸며놓은 곤충전시실이 인상적이다:)






나비,  매미, 물방개, 대벌레, 쥐며느리, 소금쟁이 등등
사는곳에 맞게 잘 꾸며져있고, 박제가 아닌 살아있는 그대로 볼수 있다는게 낭만적이고 매력적이다♡











내가 낚시해서 잡아다준 강의 물고기, 바다의 물고기들
대형 수족관에 넣어두고 설명까지 자세하다.





이렇게 이쁜 수족관을 게임 세계에서 볼수 있다니!!!
튀동숲만의 힐링 포인트 중 하나인것 같다.





이외에도 미술품을 전시해둔 전시실도 있는데
내가 미술품을 거의 못모아서 안찍음
박물관 정면 모습





마을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채집중
오예! 나무 그루터기 근처에서 자라는 비싼 버섯 득템ㅎㅎ 한개에 거의 만벨짜리!






튀동숲 아미보로 업뎃되면서 생긴 캠핑장
아미보 카드로 캠핑카로 캠핑하는 동물들을 소환할수 있다던데
안사봐서 모르게씀
난 그냥 있는걸 즐겨봄





캠핑장으로 들어오니 멍멍이 아저씨가 관리인인듯
몰랐는데, 멍멍이 아저씨 왼쪽에 놓인 물건들도 파는거였다ㅋㅋ
걍 데코인줄..






캠프파이어도 있고, 해먹도 있고~
평화로운 캠핑장 모습이다.






캠핑하러온 동물은 누구일까?
캠핑카에 달걀이 그려진게 힌트!






부활절토끼다!!!
부활절토끼가 캠핑온것!
여기 보이는 가구와 바닥,벽지는 모두 구입가능한데
튀동숲 돈이 아니라 퀘스트처럼 미션수행하고 받은 티켓 같은걸 모아서 가구와 교환할수 있다.










뭐 이런걸 힘들게 모은 티켓과 교환해야함ㅜ
예쁜 가구나 음식 모형은 교환할만한듯ㅋㅋ


뉴 닌텐도 3ds XL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게임칩
튀동숲 일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