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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튀동숲 일기 - 무값 대박을 치다!

by 솜비 2018. 9. 12.
튀동숲을 새로 시작하고 나서 무주식 한번 해야지.. 하고 돈을 모으는 중이었다.
중고상점인 알파카즈에 오며가며
이따금씩 리사에게 무값을 물어보곤 했는데
읭? 599벨????
튀동숲 첨한게 2013년이고 중간에 안한텀도 길었지만 나름 오래해왔는데
첨으로 대박 무값이 나왔다! 쩐다!!!!!

1무에 599벨.
나름 대박벨이다!
보통 600벨 이상이 대박인데 1벨 모자른 600이니까 :)  만족만족
매번 물어볼때마다 100벨정도던데.. 진짜 대박이다!



일단 내가 가난하므로ㅋㅋ 무주식 몇번 했고,
다른날짜로 타임슬립(탐슬) 안하면 계속 가격 유지가능해서
오픈해두고 카페 다른분들한테 저렴하게 개방했다.
나도 도움 받은만큼 베풀깅 :)


아기자기한 게임이라 동심있는 맘착한 분들이 많지만
이것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는것이다보니
그와중에 이기적이고 매너없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신랑한테 무주식한다고 설명해주니 현물거래라던데ㅋㅋ
어른의 언어선택이란...
현물거래가 뭔가요!!! 첨듣!!!
검색해봤다.. 약간 금융, 주식쪽에서 많이쓰나보다...



암튼 무주식 대박났으니 기분이 좋구료:)
예전에 에러나서 사라진 마을처럼 좋은 지형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무주식도 성공하고~ 정붙여가니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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