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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튀동숲 - 숲속마을의 일상 1

by 솜비 2018. 11. 30.

봄꽃마을이었는데 리셋하고 새로 만든 마을 이름은 숲속마을 :)

이건 마을 만든지 얼마 안됐을때의 사진인 것 같다.
돌아다니다가 제시카가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있는 모습 발견!
아고 귀여워라♡
가서 말을 걸어보았다.

 

 

 

 

 

 

초기마을 주민이었던 민트, 티파니, 알베르트랑 숨바꼭질하고 이겨서 선물받고있는 모습!
민트도 같이 지내보니 졸귀♡
새 주민을 안좋아했는데 티파니는 넘착하고♡
알베르트...저 악어시끼는 진짜 끝까지 이통(이사통보)을 안해서 최근에야 이사갔다.
(겁나 잘해줘도 안가고, 맨날 잠자리채로 때려도 안갔다. 빡이친다)

 

 

 

 

 

복부인마냥 여울이랑 공공사업 자리 보러다니는데
함정에 빠졌더니 여울이 당황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음♡
지금보니 이 사진은 올린것 같기도 하다.

 

 

 

 

하루는 옷을 만들어서 마을 주민들 입으라고 전시해두었는데
제발 이사가라고 등떠밀던 알베르트 시끼가 먼저 입었다...😧😑

 

 

 

 

 

 


그리고 공노(공공사업 노가다)로 받은 등대를 건설한 날♡
꼭 받고싶었던 공공사업 중에 하나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느날 늑대주민 대장이 꿈에 ㅇㅇ이 나왔다며 나에게 말을 해왔다.
발바닥에 발을 쓰고 갔대서 웃었다ㅋㅋㅋ

 

 

 

 

 

우리마을 지도. 마음에 쏙드는 ㄴ자 지형을 찾으려고 고생좀 했었다.
지노(지형노가다)는 진짜 다신 안하고싶구나 하하하핳
알파카즈, 광장, 마을사무소 위치 안보고 오직 짧은 ㄴ자 지형에 정착하려고 애를 썼는데
다행스럽게 알파카즈도 가까운 지형이 뽑혔다.   다신 안하련다...

 

 

 

 


난 이렇게 파아란 하늘일때가 제일 기분 좋다.
그래서 시간대도 웬만하면 정오 근처로 해서 플레이한다.
문득 침엽수 숲과 어우러진 알파카즈가 이뻐보여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구름 살짝 있는 날은 또 이것대로 나쁘지 않음 :)

 

 

 

 


지나가다가 본 크리스틴과 바야시코프(말 주민)의 대화.
크리스틴은 아이돌 성격이고, 바야시코프는 운동광 성격이라ㅋㅋ 서로 취향이 극과 극ㅋㅋ

 

결국 바야시코프는 뻥 차이고 말았다.

 

 

 

 

 

 

얼굴 타지 말라고 팩 붙이고 다니면
먹보 성격의 주민들은 먹는거냐고 묻곤 한다ㅋㅋ
아이돌 성격은 그게 너의 트레이드 마크야? 이런식으로 말했던듯ㅋㅋㅋ

 

 

 

 

 


캠핑카 무료개방 해주신 천사님 마을에 놀러갔다가
황금 궁전을 보고 사진 찍어봄
대체 이런 황금 지붕, 황금 외벽은 어디서 구하신걸까?
황금 궁전 멋있다!!!하면서 인증샷ㅋㅋ

 

 

 

같이 캠카템 구매하러왔던 분들하고도 찍고~
마을 여기저기 구경구경~

 

 

 

 

다른 사람들과 통신하면서 마을 구경하고
남섬투어하는게 얼마나 재밌는 것인가를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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