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 숲속마을의 일상 8

처음으로 이사온 큰곰 주민 네이아.

촌장보다 더 큰 주민이라니... ㄷㄷㄷ 귀...귀엽진 않아.... (취향존중)

 

 

 

 

 

상점가에 갔더니만 요 귀요미 토끼들이 웬일로 나란히 서 있어서 나도 나란히 서서 찍어보았다 ㅎㅎㅎ

귀여운 녀석들~

 

 

 

 

 

 

다람쥐나 햄스터같은 키가 작은 주민들은 이렇게 꽃속에 파묻혀있는게 정말 졸귀졸귀다>.<

특히 리키가 제일 귀여움!!! 취향존중 ㅋㅋ

 

 

 

 

 

앗! 이건 동생과 동숲하던 날인듯 ㅎㅎㅎ

동생이 내 마을에 놀러왔다가 같이 찍었다.

바람개비를 선물로 줬더니 신나게 돌리면서 다녔다.

그나저나 얘는 꼭 저 옷차림에 저 선글라스(?)를 쓰더라. 마을 리셋하고 새로 만들어도...ㅋㅋㅋ

뭐, 너만의 취향이겠지.  저 곰모자는 내가 선물해줌 ㅋㅋㅋ 다행히 쓰고 다닌다 ㅋㅋㅋ

 

 

 

 

 

 

요건 놀이터를 만들기 시작한 어느날인듯~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주민들이 놀진 않아서 이걸 없애? 말아? 고민하고 있는 공간이다....

나의 폭풍탐슬로 겨울이 되었다ㅎㅎ

별이 총총한 어느날 밤에... 타워 앞에서 찍어봤다.  아니 근데 겨울인데 왜 반팔이지?ㅋㅋ

 

 

 

 

완성된 놀이터에서 완공식 하는 모습.

보기에만 이뻐보임....ㅠㅠ... 아무도 앉아서 놀지를 않아 ㅠㅠ....

 

 

 

 

 

 

 

폭풍 탐슬을 하던 와중에 촌장 취임 1주년이 되었다고 갑자기 여울이가 나를 끌고감 ㅜㅜ

아놔 ㅜㅜ 1주년 기념식 하는지 알았으면 광장을 좀 치워뒀을텐데....

1주년인지 뭔지 전혀 몰랐다;;;

요때 받은 기념품이 마을 나무를 본뜬 트리시계였는데 그게 참 이쁘다~~

부캐들도 다 받을 수 있어서 모아놨는데 막상 많이 쓰진 않는듯...ㅎㅎ

 

 

 

 

 

 

 

 

또 어느날, 집구경 시켜달라고 한 프랑소와를 내 서재에 데려왔다.

내가 꾸민 공간들 중에 제일 완성도 높고 예쁘다고 생각이 드는 서재!!!!!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중인 솜비 촌장.

꽤 잘꾸민 것 같단 말이지 :)

 

 

 

 

 

 

 

눈이 폴폴 오던 어느 밤~

나밖에 앉을 수 없는 예쁜 돗자리에서 외롭게ㅜㅜ...

주민은 왜 못앉는거야 ㅜㅜ...

 

 

 

 

 

겨울엔 캠핑장에 누가 오면 이글루로 바뀌는데 이게 또 참 이쁨 ㅎㅎ

오늘은 누가 놀러왔나? 플레이 중이던 부캐로 들어가봤는데 웬 늑대주민이!!!

찾아보니 '릴리'라는 민트색의 귀염귀염한 늑대주민!!!!!

민트색 늑대라니ㅜㅜ 졸귀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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