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의 숲

튀동숲 - 숲속마을의 일상 14

by 솜비 2019. 2. 27.

촌장 취임 2주년이 되었다 짝짝짝! (폭풍 탐슬러라서 가능)

기념식을 해줘서 또 축하를 받았다. 근데 이날이 취임2주년인지 몰라서 마을 광장이 더러운 상태에서 하게 되었다

(매번 이러는듯...)

주민은 웬만하면 안바꾸려고 하는데 폭풍 탐슬을 하다보니 웬 소 주민이 와 있다...

소 주민은 탐슬하다보니 이사가고 애정 주민 하나를 아미보로 불러왔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시 취임식 장면!

열심히 (타임슬립을) 하긴 했어! 같은데....

 

 

 

 

 

 

 

아! 그리고 처음으로 운세관을 열게 되었다.

보통 카페에서 운세 알바를 구해서 20번을 채워야 운세관이 열린다는데 마추릴라 보일 때마다 그냥 나 혼자 가서 운세봤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운세관을 열고 싶대서 오케이!!! 촌장 권한으로 허락 ㅋㅋㅋ

운세관이 생기고 나서 어디에 생겼나 한참 찾았는데 꿈꾸는 집과 사진관 사이에 구석탱이에 생겼다.

튀동숲 접한건 6년 넘었는데 운세관을 세운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

 

 

 

 

뭔가 숨은 맛집마냥 숨은 점집 (?) 느낌이다.

이집 잘본다고 소문난 그 숨은 점집!!!!

 

 

 

 

 

 

 

 

민들레 후 풀어서 날리는게 재미있어서 생길때마다 불어재낀다.

날아가는 것 자체가 예쁨

 

 

 

 

 

 

그리고 파니엘한테 뿌리는 콩을 받았다!

'어이 파니!'하고 말걸면 (3~5번은 말걸어야 줌. 랜덤임) 너도 새한테 먹이를 줘볼래? 하면서 뿌리는 콩을 준다.

뿌리는 소리가 경쾌해서 요즘 유행하는 ASMR로 딱이다 ㅋㅋ

열심히 뿌려재끼면 나한테도 새가 와서 내가 뿌린 콩을 냠냠한다.

 

 

 

 

 

 

 

 

그리고 어느날의 늑대주민 대장이의 집.

가구 달라고 할때마다 내가 닥치는대로 손에 집히는걸 줬더니만 집 인테리어가 엉망인데 ㅋㅋㅋ

내시끼집이라서 그런지 나름 귀엽다.

 

 

 

 

 

할게 없어서 같이 춤춰봄

(스승한테 열심히 감정표현 배우면 맨 마지막에 춤추는 모션을 알려줌. 꼭 끝까지 배웁시다! 춤이 졸귀임)

 

 

 

 

 

 

 

 

 

그리고 폭풍탐슬러답게 또 한번 생일을 맞았다.

내 최애 주민들이 생일축하를 해주었다.

역시 최강애정주민 리키의 집에서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좋구료.

 

 

 

 

 

 

선물을 주길래 듀근듀근하면서 열어봤더니 또 생일셋!!!

역시 애정 최고라서 생일엔 항상 생일셋을 받는 것 같다 ㅎㅎ

인테리어 한다고 한동안 소홀했는데 요새는 조금씩 다시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보는 중 :)

근데 폭풍 탐슬해서 친밀도 떨어지나 했더니 어느정도는 유지되는 모양이다.

생일셋도 받은걸 보면 ㅎㅎㅎ

 

 

 

 

 

 

# 닌텐도 뉴닌텐도 2ds 3ds xl 동물의 숲 에디션 동숲에디션 동물의숲에디션

닌텐도 게임 추천 튀동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동물의숲 일기 튀동숲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