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의 숲

튀동숲 - 숲속마을의 불꽃축제 / 마을 구경하기

by 솜비 2019. 2. 28.

 지난번에 우리마을에서 불꽃축제 했을때 친한 튀동숲 친구를 불러서 놀았던걸 포스팅했었는데

그건 그분이 사진을 주셔서 ㅋㅋㅋ 그것만으로 포스팅했었고,

내가 찍었던 사진들은 따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촌장 시점의 불꽃축제 :)

 

불꽃축제 날이 되면 광장에서 여욱이가 행운권을 판다 (기회주의자 자식)

행운권을 사면 A~H까지의 상품(불꽃놀이템) 혹은 꽝(작은 폭죽을 받을 수 있음)이 나오는데

뭐가 나오든 재미로 몇번 사보면 좋을 것 같다.

꽝 상품으로 받는 폭죽도 넘 귀여움 :)

 

 

 

 

 

 

 

 

 

불꽃놀이 템을 다 모으려고 몇만원어치 포춘 쿠키를 처묵처묵했는지 모르겠다.

포춘 쿠키를 냠냠하면 그 안에서 행운권이 나온다.

 

 

 

 

 

 

 

 

 

 

 

 

포춘 쿠키 냠냠

 

 

 

 

 

 

 

 

A부터 H까지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데

A는 운세전화기, B는 피규어, C는 미니카, D는 텐빌리언

E는 러브테스터 F는 울트라핸드, G는 울트라코프, H는 울트라머신이다.

운세전화기는 매일의 운세를 알려줘서 찾는 사람들도 많고, 나름 인기 아이템이고

피규어, 미니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법 예쁘다 :)

나머지는 어디에 써야 할지... (내 입장에선 쓰레기) 카탈만 채우고 그냥 무료나눔 해버렸다.

 

 

 

 

 

 

 

 

 

 

 

 

불꽃축제템을 열심히 사재기 하고 난 다음에는 마을 곳곳에서 불꽃 축제를 구경했다.

내가 꾸며둔 마을 곳곳에서 터지는 예쁜 불꽃들은 제법 인생샷을 만들어냈다.

숲속 마을 같이 구경해봅시다~~~ 고고~

 

 

 

 

 

 

 

 

 

겁나 비싼 돈을 들여 지어둔 타워 !

특히나 타워는 밤에 불꽃축제, 별똥별, 오로라 같은 밤하늘을 예쁘게 꾸며주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예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비싸긴 해도 지어두면 나름 제몫을 톡톡히 할거라 생각한다. 추천추천.

타워 뒤에 나무를 심을까 말까 하다가 안심었는데 안심었더니 하늘이 더 잘보인다.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다.

 

 

 

 

 

 

 

 

 

 

 

 

 

 

카페 뒤에 꾸며둔 나의 장미정원.

장미정원에서 보는 불꽃놀이도 제법 예쁨.

동물 주민들도 밖에 나와서 불꽃 구경을 하면서 박수친다 ㅎㅎㅎ 귀여운 시끼들

 

 

 

 

 

 

 

 

 

 

 

 

 

 

 

 

내가 예뻐하는 등나무 쉼터.

장미정원 옆이라서 같이 나오게 찍어보았다.

 

 

 

 

 

 

 

 

 

쭈니랑 불꽃놀이를 같이 해보려고 알짱알짱하다가 각도 잡고 폭죽을 터뜨렸다.

쭈니는 멀뚱멀뚱... 박수라도 좀 쳐줘라 ㅠㅠ

 

 

 

 

 

 

 

 

 

 

 

빈 공터에 꽃을 놓고 꾸며두었으나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공간...

어떻게 할지 고심하다가 요 며칠 마을 공공사업 갈아엎으면서 여기도 싹 정리해버렸다.

요밑에 있던 놀이터를 요 자리로 옮겼다.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니 새로 캡쳐해서 올려야지.

 

 

 

 

 

 

 

 

 

 

마침 타워 옆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울프링크랑 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뒤에 보이는 히비스커스 낮묘들까지 참 예쁜 밤하늘이다 :)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ㄱㅇ님이 놀러오시고 나서 찍은 사진들 ㅎㅎ

 

 

 

 

 

 

 

 

 

 

 

카페 앞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봄

카페 앞에는 벤치와 가로등을 두어서 데이트 장소로 참 좋은데 데이트할 남자가 없네....

남들은 남편하고도 닌텐도를 하던데.... 하.....

우리 아저씨는 닌텐도 화질 구리다고 한번 해보고는 기겁을 했다. 화질 구린건 인정 ㅠㅠ...

 

 

 

 

 

 

 

 

 

 

한적한 시골길에 놓인 버스 정류장 같은 '만남의 장소'

ㄱㅇ님이랑 정말 만났다 ㅋㅋ

만남의 장소 옆에는 놀이터 부지였는데, 놀이터 없애버리고 동양풍 공공사업들을 추가로 몇개 놓아두었다.

 

 

 

 

 

 

 

 

 

내 장미정원도 보여드리고 ㅎㅎㅎ

 

 

 

 

 

 

 

 

 

 

주민들 집터에 하나 있는 유일한 공공사업 ㅋㅋㅋ

트리 조명 장식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동물 주민들하고도 가끔 앉아서 쉬는 장소 ㅎㅎ 아무래도 주민 집터 옆에 있다보니 제법 자주 앉는 것 같다.

 

 

 

 

 

 

 

 

 

 

 

 

 

 

 

 

 

 

 

요기가 만남의 장소 옆에 있는 놀이터 부지인데

동물주민들 이용하라고 만들어두었더니 이용하는 꼴을 1도 못봄... 빡이 친다

그래서 다 갈아엎어버렸다. 그냥 나 혼자 이용하는 동양풍 산책 코스로 만들어버림.

 

 

 

 

 

 

 

 

 

 

 

 

 

 

 

 

 

 

풍차도 낮이나 밤이나 제법 예쁘니까 마을에 놓으면 좋음 :)

주변은 색색깔의 튤립들로 꾸며두었다.

 

 

 

 

 

 

 

 

 

 

 

 

 

 

 

 

 

 

 

조명 장식 시계도 그냥 그다지 예쁘지 않아서 없애버림 ㅎㅎ

요 자리에 놀이터를 다시 세워두었다.

 

 

 

 

 

 

 

 

 

 

 

 

 

 

 

 

 

 

 

 

 

 

 

 

 

 

 

 

 

 

동화풍 시계와 뒤에 보이는 우리집 지붕 모습이 잘 어울려서 예뻤던 장소 :)

역시 집은 머메이드 외관으로 해야... (내 취향)

질리면 바꿔야지 했는데 계속 안바꿈 ㅋㅋ 안질리거나 귀찮거나 둘 중 하나

 

 

 

 

 

 

 

 

 

 

 

 

 

 

 

 

 

 

 

 

 

 

 

 

 

 

마지막은 닌텐도 카메라를 켜서 촌장님과 최애 주민 리키, 쭈니랑 같이 찍은 사진.

요때 이 옷이 참 예뻤는데 얼마 유지 안하고 바꿔버려서 다시 찾으려 했더니 안보임...

예쁜 옷은 많으니까 뭐 질릴때마다 자주자주 바꿔주고 있다 ㅎㅎ

 

 

 

 

 

# 닌텐도 뉴닌텐도 2ds 3ds xl 동물의 숲 에디션 동숲에디션 동물의숲에디션

닌텐도 게임 추천 튀동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동물의숲 일기 튀동숲일기

 

 

관련 포스팅 →   2019/02/11 - [동물의 숲] - 튀동숲 - 불꽃축제를 즐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