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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답답해서

by 솜비 2019. 2. 28.
답답해서 누군가에게 얘기하고싶어도 말할사람이 없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겠지..
내  상황, 내 감정은 아무도 이해 못하겠지..
겉으론 잘지내보이니, 주변사람들은 그저 편하게 사는데 무슨 걱정이냐고들 하고
가족들도 내 마음을 이해하려하진 않는다.
다들 자기 살기 바쁘고..

나만 내 상황이 답답하고 우울하다.
남들보기엔 빛좋은 개살구같다.
시간을 돌리면 더 나은 선택을 할수있지 않을까
시덥잖은 생각을 해본다.
로또가 되면 걱정 1도 없겠다고 뻔한 망상에 젖어본다.
그래도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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