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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튀동숲 - 꿈번지 오픈! (마을 꾸미기, 마을 구경)

by 솜비 2020. 2. 16.

며칠 전에 마을을 갈아엎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다.

아직 마음에 꼭 드는 상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리잡았기 때문에 오늘은 꿈번지를 새로 업데이트 했다.

원래 꿈번지가 있었는데 어디에 오픈해둔 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블로그에 오픈해볼까 한다 :)

 

숲속 마을 풍경 미리보기 시작 !!!

 

그냥 잔디모양 그대로 보이는게 자연스럽지만, 워낙에 타임슬립을 많이 해서... 자꾸만 토용이 생기고, 잡초가 생긴다..

잡초는 뽑기 쉬운데 토용은 파내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 그냥 패턴을 다 깔아버렸다.

좀 꼴보기 싫긴 한데.. 탐슬을 아예 안하는 날까지는 그냥 이러고 살아야지뭐 ㅜㅜ..

요기는 꽃시계와 분수대, 벨이 있는 나름 로맨틱한 공간인데

핀터레스트를 보니 하나만 두고 주변을 예쁘게 꾸미던데... 나는 노감각, 노센스... 그냥 요렇게 모아두었다.

 

 

 

 

 

 

 

 

 

벨과 장미아치를 사이에 둔 내 집앞 벚꽃나무길!

마침 벚꽃이 피는 계절이라 때맞춰 부랴부랴 꿈번지를 오픈해봤다.

하늘도 딱맞게 파랗고 예쁘다.

 

 

 

 

 

 

 

 

장미 아치 뒤로는 분수대가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 ♥

 

 

 

 

 

 

 

동화풍시계도 솜사탕 느낌이 나서 참 좋아하는 공공사업중에 하나!

요기 풍경도 제법 예쁘다.

 

 

 

 

 

 

 

 

타워에서도 관광객 스타일로 사진 한번 찍어봄.

 

 

 

 

 

 

 

 

 

 

등나무 쉼터.

양옆에는 수국들이라 벚꽃이 지고 난 다음에 수국들 피었을 때에도 제법 예쁜 곳이다.

 

 

 

 

 

 

 

요번에 새로  조성한 놀이터!!!

주민들이 이용했으면 하고 꾸며두었더니 1도 이용안해서 그냥 내가 쓰는 곳으로 ㅋㅋ 다시 꾸몄다.

풍선아치는 없애고, 회전 놀이기구랑 타이어 놀이기구만 두었고, 옆에는 커다란 장화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했다.

 

 

 

 

 

 

 

 

 

 

 

 

 

 

마을에 누가 놀러왔을 때 같이 앉아서 찍으면 예쁠 것 같다 :)

 

 

 

 

 

 

 

 

 

 

 

 

 

 

 

전에 놀이터였던 공간은 동양풍 공공사업들로 바꿔놨는데, 없는 솜씨들을 끌어모아서 열심히 꾸며보았다.

저놈의 돌멩이는 부서지지도 않고... 어쩔수없이 살짝 피해서 두었는데 조성해두니 돌멩이도 나름 조경에 한몫해서 다행이다.

 

 

 

 

 

 

앞에 모래정원도 두었다. 처음 설치해보는데 생각보다 예쁘다 ㅎㅎ

 

 

 

 

 

 

 

 

 

 

 

 

 

 

 

 

 

 

 

 

 

 

 

 

 

동양풍 공공사업중에 제일 좋아하는 온천!

들어가서 온천을 즐기는 모션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관상용이라 아쉽다.

 

 

 

 

 

 

 

 

 

 

 

 

 

 

 

 

 

대나무숲에 파묻혀 있던 만남의 광장도 낮은 묘목과 패턴으로 다시 꾸몄다.

이정도면 봐줄만한듯...!

 

 

 

 

 

 

 

 

 

 

 

 

 

 

 

 

 

 

 

 

 

 

 

벚꽃나무길은 요기에도 조성해두었음 ㅎㅎ

 

 

 

 

 

 

카페 앞 공터는 그냥 초록초록한 잔디인채로 두고 싶은데 토용새뀌때문에 ㅠㅠ

할수없이 또 패턴을 깔아버렸다.

 

 

 

 

 

 

 

 

주민 집터 쪽에 새로 조성한 작은 포토존 :)

주민들 집터가 들어오고 나가면서 내 낮묘들을 다 먹어버려서 ㅠㅠ... 휑한데 아직 복구를 못했다.

반대쪽이랑 맞춰서 심어야 해서... 무슨 묘목인지 몰라서 ㅠㅠ

 

 

 

 

 

 

 

 

 

 

 

 

 

풍차는 진리 :)

 

 

 

 

 

 

 

 

 

 

 

 

 

 

 

 

 

마지막으로 남은 공공사업은 뭘 만들까 하다가

마이디자인 간판을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넘 귀여움>.< 포토존으로 딱이다!

 

 

 

 

 

 

 

 

 

알파카즈 옆 웅덩이 주변도 꽃과 낮묘를 이용해서 새로 꾸몄다.

 

 

 

 

 

 

 

 

 

 

 

 

 

 

 

 

 

 

 

 

 

 

 

 

 

심심하면 수동펌프로 물 펌펌~

옆에 정리 안한 가구들이 아직 많이 널려있다 ㅋㅋㅋ 꿈번지 오픈하기엔 매우 미흡함

 

 

 

 

 

 

꿈번지 업데이트 하러 왔더니 꿈번지가 바뀌었다고 한다. 왜 바뀌는지 모르겠다.

시간을 깜박하고 앞당기지 않고 해질녘에 등록해서 ㅠㅠ 하늘이 새파란 하늘이 아니다...ㅠㅠ

다음에 새파란 하늘일때 다시 등록해놔야겠다.

숲속 마을 꿈번지 : 8B00 0133 D3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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