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어쩌다 플레이 - 스타지망생

 

심즈4를 가아아아끔씩만 하니까 이야기가 도통 이어지질 않는다;;;;

안그래도 워낙에 이집 저집 플레이하는 편인데 가끔 게임을 하니까 더더욱 안이어짐;;;;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스샷 찍어둔걸 우연히 발견해서 ㅎㅎ 한번 올려본다.

 

이건 대스타가 되기 위한 스타지망생 셋이 살때의 플레이 스샷인데 

검정, 갈색, 금발머리 언니들 셋을 한집에서 살게 하면서 스타가 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잠깐 플레이했었다.

가끔 오디션 따라가면 그것도 참 신기하고 재밌었다 ㅎㅎ

확장팩은 뭐건 호불호가 갈리게 되어있지만, 내 기준에서 스타팩(?) 추천추천>.<

셋이 셀카 찰칵! 셋이 한꺼번에 셀카가 안됐던 것 같다.... ㅜㅠ  

 

 

 

 

요 여심 셋은 샌미슈노에 사는데 샌미슈노의 겨울풍경이 참 예뻐서 찍어두었던 것 같다.

날씨가 변하고, 그 날씨에 맞는 상호작용도 바뀌고...

사계랑 도시팩도 다들 추천하던데 왜 추천하는지 알것 같았다.

할 것도 엄청 많아지고, 날씨가 계속 변화하는 것도 재미있다.

처음에는 날씨때문에 무드렛이 바뀌는게 짜증났는데 (늘 초록을 유지하려고 하는 강박관념 ㅋㅋㅋ)

근데 초록색 무드렛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니 다양한 감정과 상호작용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

 

 

 

 

 

 

도시팩에는 이렇게 축제도 있는데 이거 아마 장난의 날인가 뭔가 그런 축제였던 것 같다.

축제도 하나씩 참여해보면 깨알같이 재미있다 ㅎㅎ

 

 

 

 

 스타 지망생 셋이 살던 아파트 ㅎㅎ

있는 구조 고대로 쓰면서 약간씩 가구를 더 넣거나 바꿔서 생활한다.

 

 

 

 

 

여심 한명의 오디션장을 따라갔다.

정확히는 광고촬영장이었던 것 같다. 열심히 화장화장 해주고 칙칙 뿌려준다 ㅋㅋㅋ

 

 

 

 

머리 염색까지 해주심 ㅋㅋ

근데 이렇게 공들여 꾸며놓고서 인형탈을 씌움... 왜 꾸민겨? 개어이

인형탈 스샷은 왜 안찍었나 모르겠다.

 

 

 

 

 

 눈 내리는 어느날 또 멋져서 사진을 찍었는데 

집이 너무 플레이 모습이다;; 조금 도시의 집처럼 보이게 하고 찍을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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