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지갑 (JAWA9F744-01) 구입 후기

 

거의 한달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구입한! 질스튜어트 지갑 구입 후기 :)

쓰던 지갑은 많이 낡아서 버릴때가 되었고, 요새는 현금을 많이 안들고다니니까

대충 카드지갑에 넣어서 쓰고 있었는데 역시 지갑이 필요하긴 한 것 같아서 

1차로 브랜드 고민 ▶ [리뷰, 정보] - 30대 여자 지갑 브랜드 추천

2차로 디자인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정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브랜드 보다는 순전히 내 취향을 반영한 ㅋㅋ 나이에 안맞는 지갑이지만 내 마음엔 쏙 들어서 만족~~

 

 

 

 

 

질스튜어트 반지갑 (JAWA9F744-01) 

취향이 확고하게도 ㅋㅋ 달랑달랑 참 장식이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참 장식이 달린 질스튜어트, 헤지스, 루이까또즈 중에서 골라봤는데 그중에 질스튜어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참 장식과 더불어 배색이 든 것도 좋아해서 안에 배색도 한참을 골랐다 ㅋㅋ

핑크로 할까 하다가 빨강이 더 땡겨서 빨강~~~

(지갑 자체를 밝은색으로 고를뻔도 했는데 더 마음에 드는게 생겨서 패스하게 되었다)

 

작고 가벼운 반지갑이라서 안에 카드 꽂는 곳도 심플하고 많지 않았다.

이 지갑이랑 매우 비슷한데 카드 꽂는 공간이 넓은 지갑도 있었다.

그거랑 엄청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넣고 다니려는 목적으로 요걸로 확정짓게 되었다.

 

 

 

 

 

 

 

지갑 뒤에도 카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더 있었다. 

나는 딱히 넣을 카드가 많지 않아서~ 아마도 당분간은 쓰지 않을 것 같지만...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하다.

있던 동전들 몇개를 넣을까 말까 하다가 일단 안넣음 ㅋㅋ 아껴주겠어~

 

 

 

 

 

 

역시나 제일 마음에 드는건 참 장식>.< 

왜 이런게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카드랑 현금이랑 다 꽂아보니까 군더더기 없이 크기가 딱 들어맞는다.

너무 공간이 남아도 문제고, 너무 공간이 좁아도 문젠데 아주 딱 잘맞게 들어간다.

한번 클루 반지갑을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공간이 너무 타이트하게 맞아서ㅜㅜ

카드를 넣고 빼는게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결국 그 지갑은 너무 불편해서 못쓰게 되었다.

(사람마다 지갑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공간이 너무 딱맞으면 불편해서 못쓰겠음 ㅜㅜ)

 

 

 

 

 

 

 

 

내가 자주 가지고 다니는 카드류는 4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1개와 체크카드 1개를 넣으니 딱 좋았다.

그외에 자잘한 안쓰는 체크카드들, 쿠폰들, 보안카드들은 안가지고 다녀서 따로 전에 쓰던 카드지갑에 넣어놔버렸다.

자주 들고다니는 것들만 간편하게 지갑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지 :)

 

 

 

 

 

 

 

새 지갑이라고 아주 가죽냄새 뿜뿜~~ㅋㅋ

달랑거리는 참 장식이랑 안쪽의 빨간 배색이 진짜 마음에 든다 :)

이렇게 패션, 잡화쪽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사면 나들이가 그렇게 가고 싶다~~ㅎㅎ

 

 

일반적인 30대 여자 지갑 브랜드 추천은 요기로 ▶ [리뷰, 정보] - 30대 여자 지갑 브랜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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