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향기가 그리워서 히아신스 알뿌리3개를 색깔별로 사다놨는데
드디어 꽃이 피었다.
분홍색 히아신스가 제일 이쁘게 피었다♡
겨울이라 얼어죽은 연약한 애들도 있어서ㅜㅜ
추위에 약한 식물들 (주로 제라늄 애들)을 거실에 들여놨었는데
이제 큰 추위도 없을것 같으니 북적거리는 거실 창가를 어느정도는 비울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안방 베란다가 북적거리게 되었지만ㅎㅎ
삭소롬은 한동안 쉬다가 다시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고,
랜디도 한참 꽃대 올리느라 바쁘고,
카랑코에(칼란코에)도 참 꽃 오래간다♡
랜디♡
북적북적해진 안방베란다ㅎㅎ
# 베란다 베란다정원 거실정원 가드닝 3월의 베란다 모습 꽃 2월 3월에 피는 꽃 히아신스 미카미 히야신스 꽃 구근식물 구근 랜디 꽃 제라늄 카랑코에 칼란코에 칼랑코에 칼란디바 꽃 꽃사진 가드닝 집에서 꽃키우기 집에서 식물키우기 히아신스 유아 향기좋다~~
반응형
'꽃과 식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창 피어나는 랜디 제라늄 (0) | 2020.03.15 |
---|---|
3월의 베란다 정원 (0) | 2020.03.12 |
이른 봄맞이 새 식구들 (feat. 산세베리아, 편백나무, 풍란) (0) | 2020.02.20 |
카랑코에(칼란코에, 칼랑코에, 칼란디바) 키우기 (0) | 2020.02.18 |
공기정화식물 아이비 물꽂이 / 수경재배 (0) | 202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