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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드디어 첫 플레이 !!!

by 솜비 2020. 3. 22.

 

힘들게 힘들게 스위치 신형을 구해서 처음으로 플레이를 해 보았다.

한달 후에 해야 하는줄 알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ㅜㅜ

스위치 겨우 구입해서 처음으로 플레이 했던 이 감격을 당분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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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되어있어서

박스에 써 있는대로, 하라는대로 켜서 설정하고 티비에 연결했다.

기계를 잘 만질줄 모르는 나 혼자 척척 할 수 있을 정도니까 :) 굉장히 쉬움쉬움

다만 HDMI 꽂는 곳을 몰라서 신랑한테 물어봄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칩을 꽂아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떴다!!! 감격적인 순간!!!!!

 

 

 

 

 

 

 

 

 

콩돌 밤돌 형제가 나오는 이 화면이 어찌나 반갑던지!!!

'무인도 이주 패키지'라니 ㅎㅎㅎ 여행사 직원 컨셉인건가!!!

말을 덧붙여 따라하는 귀여운 너구리들>.< 오구오구

확실히 화면도 선명하고 화질도 좋아졌다. 근데 콩돌밤돌 형제가 3D로 보이는 느낌이...ㅋㅋ

 

 

 

 

 

 

이름과 캐릭터 설정이 끝나고, 지도를 고르면 드디어 나만의 무인도로 출발~~

요때 나오는 영상(?)이 진짜 힐링 그 자체...ㅜㅜ 너무 이뻤다.

 

 

 

 

 

이렇게 주민들과 알콩달콩한 생활을 할 것을 생각하니 듀근듀근~

 

 

 

 

 

 

 

이 모습은 4월이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

 

 

 

 

 

 

 

 

 

 

 

 

드디어 시작인건가!!!!! 

누크 회사 ㅋㅋㅋ 쩐다 ㅋㅋㅋㅋㅋ 너구리 사업 확장 

또 얼마나 받아내려나.... (한숨)

 

 

 

 

 

 

 

 

 

 

 

 

 

텐트를 받아서 마음에 드는 곳에 펼쳤다 ㅋㅋ

그나저나 너무 큰 화면으로 하니까 좀 어지러워서 ㅠㅠ 나중엔 소파에 최대한 기대서 했다.

음... 좀 정적인 플레이를 할 때에는 큰 화면으로 하면 좋을 것 같고

엄청 돌아다녀야 하는 동적인 플레이를 할 때에는 작은 화면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멀미가 날 것 같음;;;

그래도 큰 화면에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음 ㅠㅠ

라이트를 사려다가 스위치를 산 이유지...b

 

 

 

 

 

 

 

 

 

 

 

 

마을 이름을 정하고 첫날 밤이라서 축제 현장 ㅋㅋㅋ

이러고 나서 마음이 바뀌어서 마을을 몇번 새로 다시 만들어서 지금은 초기 주민이 바뀌어 있다.

 

 

섬 이름도 못정해서 신랑찬스를 썼고, 이름도 실명의 별명을 할까 솜비로 할까 겁내 고민하다가

신랑이랑 할걸 생각해서 실명의 별명을 했더니 

신랑은 별로 관심없어함...ㅜㅜ 이시끼... 좀 같이 해보자니까 이시끼... (주먹꽉)

비교를 안하려그랬더니ㅋㅋㅋ 아니 남의 남편/남친들은 졸라 재밌게 같이 해주드만!!!!!!

내가 같이 어? 플스 그거 뭐야 툼레이더랑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이랑 헤비레인이랑 그거 뭐야 벽타고 모험하는거 

이름이 생각안나네 그런거 다 같이 해줬더니 넌 왜 같이 안해주냐!!!!!!!!!

(싸워야겠음)

 

 

 

 

 

 

 

 

 

 

스마트폰을 받고서 너굴 마일리지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이게 참 은근히 사람 성취욕 돋게 한다. 이것만 해야지, 이것만 해야지... 하면서 퀘스트 나올 때마다 더 하려고 하는 나....

자제가 필요하다...

 

 

 

 

 

 

 

 

 

 

재료를 주워서, 도구를 만들어서 낚시와 채집을 해야 한다는게 좀 귀찮긴한데

무엇보다도 가게 확장할 때 철광석 가져오라는게 제일 짜증나는 퀘스트인듯....

아니 철광석이 별로 안나온다고ㅜㅜ!!!! 어떻게 30개를 모으라는거야!!!!! 50개였나?

처음 시작하신 분들은 바위 쳐서 나오는 철광석들 팔지 말고 꼭 모아두세요ㅜㅜ

 

 

 

 

 

 

 

 

 

 

 

첫날은 그냥 낚시와 채집으로 하루가 다 갔다.

선명한 화면으로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섬생활을 하니까 참 힐링되는 느낌인데

뭔가 낚시와 채집을 할때는 이게 섬생활 하며 힐링하러 온건지 노동하러 온건지 모르겠다.

 

모여봐요 노동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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