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 공공사업 노가다 하기

👣 공공사업 노가다(공노) 하는 방법 👣

공노란? 공공사업들을 받기위한 노가다를 말하는데
촌장캐릭의 걸음수에 따라 걸음이 어느정도 쌓이면 주민들이 띠링~!하면서 말을 걸어오는데 그때 공공사업을 하나씩 준다.

준비물 : 잠수복, 초시계(없어도 괜찮)
1. 가방은 각각 자리마다 100벨로 가득 채운다.
(1000벨씩 채워도 됨. 액수 상관없음)
2. 가방을 돈으로 가득채운후, 초시계를 10분으로 맞추고 잠수를 시작한다.
3. 10분 후에 물에서 나와서 주민한테 가면 띠링~! 한다.
4. 띠링~! 울린 주민에게 말을 건다.
주민의 반응 : 공공사업을 준다 or 딴소리를 한다

5. 공공사업을 못받았다 ➡️ 1번부터 반복
6. 공공사업을 받았으면 다음날로 타임슬립 ➡️ 1번부터 반복

 

 

🙀 주의사항 🙀
- 공공사업은 동숲내 시간으로 1일 1개만 준다.
- 10분 잠수 했는데 아무도 띠링~!을 안하면 주민 한 명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리고나서 다른 주민에게 다가가면 띠링~!하고 울린다.
- 가방을 돈으로 채우는 이유는 주민들이 띠링~!했을때 잡소리하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임.
가방에 있는 가구를 달라든가, 교환하자든가, 쓰잘데기 없이 가구를 준다고 한다든가..
물론, 가방을 모두 돈으로 채워둔다고 해서 100퍼센트 공공사업을 주는건 아니다.
말버릇을 바꿔달라거나, 인사말을 바꿔달라거나, 별명 바꿔주겠다는등 딴소리도 진짜 많이 한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가? 다시 잠수 고고..

 

 

 

 

 

요새 하루에 하나씩은 공공사업 받는 공공사업 노가다(공노)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보니 마을 주민들이 여울이(마을사무소 담당직원 정도?)를 각각 다르게 부른다는걸 깨달았다.

빙티는 여울누나~
크리스틴은 여울언니~
제시카는 여울이~

뭐지? 다들 동갑 아닌가 했는데 성격별로 나이가 다 다른가보다ㅋㅋㅋ

 

 

 

 

 

그리고 드뎌 등나무 쉼터를 받았다!
이쁘다고 소문난 등나무쉼터를 제시카가 제안해줬다♡
튀동숲 알게된지 5년인데도ㅋㅋ 실물 첨보는 등나무쉼터♡  끄앙 좋다😆
등나무 쉼터 받았어도 공노는 계속 된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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