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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5

by 솜비 2020. 5. 14.

 

 

캠핑장이 완성된, 어느 비오는 날.

오른쪽에 조개 아치가 보인다 ㅎㅎ

나중에 리폼해서 색을 무지개색으로 바꿨는데 뭔가 더 어울리는 곳에 놔두고 싶어서 고민중...

 

 

 

 

 

 

 

 

 

비가 오니까 실러캔스가 나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낚시를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 믿음은 옳았음을 알 수 있었다 ㅋㅋㅋ

실러캔스 득!!!!!!

바다에 사는 희귀 물고기 중에 하나인 실러캔스는 시간대 상관없이 '비가 올 때' 에만 잡히는 물고기인데

그림자의 크기가 크고, 잡을 때의 진동 또한 거세다.

 

그리고 캐릭터가 ㅋㅋ 평범한 것을 처음 잡았을 때에는 '응? 이건...?'으로 시작하는 말을 하고,

희귀한 것을 잡았을 때에는 '우와!!!!', '꺄아!!!' 같은 다른 의성을 붙이면서 말을 시작한다 ㅎㅎ

그래서 처음잡은 물고기나 곤충이 희귀한 건지 아닌지 대충 알 수 있음 ㅎㅎㅎ

 

 

 

 

 

 

 

 

 

 

 

 

 

아니 ㅋㅋㅋㅋ 캔디한테 말을 걸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옷을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에서 뜨끔 ㅋㅋㅋㅋㅋㅋㅋ

입을 옷이 없어서 며칠째 이 멜빵바지만 입고 다니는데.... 날카로운 캔디.....

 

 

 

 

 

 

 

 

 

 

 

그리고 또 타임슬립~

캠핑장에 누가왔다길래 헐레벌떡 가보니 웬 양....

심지어 말버릇이 '자기야' 하.... ㅠㅠ 

 

참고로 처음 캠핑장에 온 손님은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고 (선택지가 우리 마을에 와 / 여기서 살아 이런거 밖에 없음)

느끼한 성격 중에 하나가 온다고 한다.

최고 인기 주민인 잭슨이나 쭈니가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더 못생긴 주민이 아닌게 어디냐 ㅠㅠ...

근데 그 '자기야' 말버릇은 진짜 확 마!!!!! 를 불러일으킨다...... 부글부글.... 느끼느끼......

이것 때문에 몇번이고 여울이한테 말버릇 바꿔달라고 건의를 했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다.

아마도 버그인듯? ㅠㅠ

 

 

 

 

 

 

 

 

 

 

 

 

 

아니 캔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상 지적질 고맙다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런말 들을 때마다 뜨끔 뜨끔한다 캔디야 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이런말 안하던데 왜 너만...ㅋㅋㅋㅋㅋㅋ

캔디 때문에라도 빨리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야겠다...

(캔디의 의도는 단순 칭찬일지라도 나는 비뚤어져있다아아아아 으르를)

 

 

 

 

 

 

 

 

 

 

 

아, 그리고 새로 알게 된 것!

타이어나 빈깡통, 장화 같은 쓰레기를 바닥에 몇개 떨어뜨려 놓으면 파리가 날아다닌다.

파리가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만 ㅎㅎ 파리 잡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캠핑장 손님까지 마을에 정착을 하고 나니 너굴사장이 주택용 토지를 만들라고 한다.

'인프라 정비' 에서 '토지 매각'을 클릭하면, 다른 주민들이 이사올 수 있는 집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가격은 내 기억에... 1만벨이었던 것 같고 (정확하지 않음)

주민이 이사오면 천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토지 매각을 해서 집터를 잡아놓은 후에~ 주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마일리지로 '마일리지 여행권'을 구입하여 무인도로 여행을 떠나면 된다~~~

내가 원하는 주민이 뜰때까지 이걸 반복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음. (마일섬 노가다)

 

 

 

 

 

 

차코가 섬을 꾸미는 데에 써달라며 팝콘머신을 주었다. 

 

 

 

 

 

 

 

 

 

 

 

 

 

나도 주민들을 꼬셔서 섬으로 데려오기 위해 마일섬으로 출발했다.

거기에서 꽤나 귀여운 휴지라는 코끼리를 만났다.

코끼리 치고 상당히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마음에 들었다.

 

 

 

 

 

 

 

 

 

 

몇번의 마일섬 노가다를 반복하다가 귀여운 고양이 '부케'도 만났다.

나름 인기있는 아이인데 ㅎㅎㅎ 내 취향에 딱 맞진 않음.

그래도 귀여우니까 우리 섬에 와라!!!!!

 

 

 

 

 

 

 

 

 

 

부케가 있던 섬은 섬 가운데에 돌이 몰려있는 '돈 섬'

이 바위들을 열심히 치면 다 돈이 나옴 ㅎㅎㅎ

 

참고로 돈섬을 만났을때, 장대로 강을 건너가지 못하는 것에 당황하지 말고

과일 하나를 먹고, 섬 뒤편으로 가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에 바위 하나가 있는데

그 바위를 삽으로 쳐서 완전히 깨뜨리면 장대를 사용하여 가운데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돈섬은 나름 쏠쏠함 ㅎㅎㅎ

 

 

 

 

 

 

 

 

내가 마련한 집터에 주민이 이사를 와서 천 마일을 받았다.

진짜 얼마 되지 않는다... 너굴사장아....

 

 

 

 

 

 

 

 

 

 

 

 

옷을 팔러 온 고순이에게 옷을 사려고 했더니 평소와 다른 말을 한다.

드디어!!! 옷가게가 열리는 것인가 !!!!!!!!!!

 

 

 

 

 

드디어 옷가게가 들어서게 되었다 !!!! >,<

이제 캔디에게 옷 지적 안받아도 된다ㅜㅜㅋㅋㅋㅋㅋ

현재 입고 있는 원피스도 선물받아서 겨우 갈아입었는데ㅜㅜ 이젠 마음대로 옷 쇼핑을 할 수 있게 되는구나~~ 

두근두근!

 

 

 

 

 

 

 

캠핑장도 설치했고,

토지매각도 몇 개 해서 마을에 주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집터를 잡았다.

안내소에 가서 너굴사장한테 말을 걸면 '프로젝트K' 일명 K.K 데려오기!!!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제부터 섬의 평판을 올리기 위해 마을을 꾸며야 하는데 여울이에게 말을 걸면

현재 섬의 평판과 평판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진짜 별로 어렵지 않음 ㅎㅎㅎ

그냥 섬에 아이템이 안떨어져있어야 좋고, 꽃도 열댓개 심어두고, 여러가지 가구를 사용해서 꾸며두면 

평판 별 3개는 금방 달성한다.

 

 

 

 

 

그리고 캠핑장이 생기고 나면 아미보를 이용해서 캠핑장에 손님을 초대할 수 있게 된다.

이것 또한 너굴 사장의 안내처럼 너굴포트를 이용해서 데려올 수 있다.

이제 내 마음에 드는 주민과 함께 살 수 있다!!!!!

(라고 해도 엄청 못생긴 주민 아니면 그냥 같이 살면서 정드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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