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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4 - 상어를 잡았다

by 솜비 2020. 5. 14.

남편 섬에 상어가 잡힌다고 하여 얼른 남편 섬으로 놀러왔다.

모니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 ㅠㅠ...

여기서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지형도, 조형물도 다 막 익숙하고 그립고 ㅎㅎㅎ

요기 해변이 내집 앞에 있던 해변이었는데 말이지 ㅎㅎㅎ

 

 

 

 

 

 

 

 

 

 

등대에서도 한컷 찍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 ㅋㅋㅋㅋㅋ 

이것도 다 하나하나 내가 놔둔 조형물이라서 애틋하구먼 ㅜㅜ

 

 

 

 

 

 

 

 

 

 

 

이렇게 상어가 자주 나오는 날도 있구나!!!!

신기해서 영상으로 찍어봄 :)

 

 

 

 

 

 

 

 

 

 

어억 ㅋㅋㅋㅋ 상어 처음 잡는데 손맛 진짜 기가 멕힘!!!!!!

이건 무조건 조이콘 / 프로콘으로 해야 해!!!!!!

진동 겁나 세고 리얼 낚시하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상어가 자주 나오니까 ㅋㅋㅋ 낚시하다보니 심지어 ㅋㅋㅋㅋ

고래상어를 잡았다 ㅋㅋㅋㅋ

이건 남편도 못잡은거라 ㅋㅋㅋㅋ 옆에서 부러워하고 있음ㅋㅋㅋ

 

 

 

 

 

 

 

 

 

 

옆에서 상어 자랑하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상어 입 옆인데? ㄷㄷㄷ...

 

 

 

 

 

 

 

 

 

 

 

나도 같이 자랑해본다 고래상어로 ㅋㅋㅋㅋㅋㅋ

 

 

 

 

 

 

 

 

 

 

 

잡기 힘들다는 고래상어에 이어 나폴레옹 피시도 잡았다 !!!!

대박의 날 ㅋㅋㅋㅋ

남편이 한창 '물고기 도감'을 채우느라 바빴는데 ㅋㅋㅋ 나도 덕분에 낚시 같이 하고 재밌었다.

 

 

 

 

 

 

 

 

 

 아주 상어 풍년 ㅋㅋㅋㅋㅋ

빨판 상어가 가장 흔했고, 고래상어, 귀상어, 상어 이런 애들이 조금 희귀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마을에도 늘봉이가 왔다 >.<

낮은 묘목들과 다양한 꽃씨들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구입만 해놓고 심지는 않음.... 나중에 마을 꾸밀 때 쓰려고 차곡차곡 창고에 넣어두었다.

 

 

 

 

 

 

 

 

 

 

 

가끔 부엉씨가 저런 표정을 할 때 부담스러운 사람 손...!

 

 

 

 

 

 

 

 

 

 

 

예술품을 파는 여욱이도 우리 섬에 왔다 :)

처음 파는 예술품은 무조건 진품이라 (이것이 미끼) 무조건 구입하고 ㅋ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공략을 따로 보지 않는 이상 PO랜덤WER.....

그래도 튀동숲 때 봐놨던 눈썰미가 있어서 ㅋㅋㅋ 한 20~30퍼센트는 진품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집터를 잡아둔 곳에 동물 주민들이 이사왔다.

처음으로 만난 주민은 '호떡이' 라는 펭귄 주민 ㅎㅎㅎ

얼굴이 가운데가 까매서 뭔가 샴고양이가 생각난다. 

나름 귀여운 친구 :)

 

 

 

 

 

 

 

 

 

 

 

 

폭풍 타임슬립!!!! ㅋㅋ

안내소가 텐트생활을 청산하고, 번듯한 건물로 거듭났고,

기다리던 여울이가 직원으로 왔다>.< 

 

 

 

 

 

 

 

 

 

 

너무 이뻐서 말풍선이 없을 때 얼른 찍은 사진 >.<ㅋㅋ

 

 

 

 

 

 

 

 

 

 

 

 

 

앞으로 마일리지가 많이 필요할텐데... 안내소 확장과 더불어 마일리지 플러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마을 지도 ㅎㅎ

나름 좋은 지형 뽑은 것 같아서 뿌듯!

다만 단점이... 언덕이 너무 광범위해서 ㅠㅠ... 언덕 깎는게 힘들 것 같다....

 

 

 

 

 

 

 

 

 

 

여욱이의 등장, 안내소 확장에 이어 박물관도 미술품 전시실이 생겼다.

 

 

 

 

 

 

 

 

 

 

여욱이는 다음부터는 섬의 뒷부분에 있는 비밀 해변에 정착한 '배'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가보니까 들어갈 수가 없다 ㅎㅎㅎ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엄청 넓음 ㅋㅋㅋㅋ)

 

 

 

 

 

 

 

 

 

 

 

 

새단장을 마친 안내소에 가보았다.

앞으로 '인프라 정비' 메뉴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건물들을 원하는 위치로 옮기거나 다리와 비탈길을 건설할 때에 자주 찾게 되는 메뉴이다.

참고로 주민들 건물 위치 옮기는 데에 5만벨이나 든다 ㅠㅠ... 진짜 너굴 사장 너.... 부자되라 ㅠㅠ 나쁜X아

 

 

 

 

 

 

 

 

 

 

 

기념식은 귀찮아서 패스하지만 안내소 완공 기념식은 해봐야지!!! ㅎㅎ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모두 모여서 다같이 기념식을 했다.

상당히 귀엽고, 화목해보여서 열심히 캡처>.<

 

 

 

 

 

 

 

 

 

 

 

 

 

그리고... 또 너굴사장의 사악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주민대표를 부려먹을 음모...ㅜㅜ

 

 

 

 

 

 

 

 

말티즈는 참지않긔....의 말티즈 K.K씨(구 T.K씨)의 라이브를 개최하고 싶다고...

나보고 섬 평판을 별3개까지 올려달라고 한다 ㅠㅠ

 

 

 

 

 

 

 

 

 

 

그러려면 캠핑장부터 만들어라!!! 라고 하는 너굴사장.

근데 캠핑장은 넘 좋다>.< 

특히, 튀동숲에 비해 캠핑장이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예뻐져서 캠핑장 놓아두면 너무 예쁘고~

이제 동물들도 캠핑하러 오면 '우리마을에서 같이 살자!' 할 수 있으니까 좋고~

까짓것 한번만 더 도와줄게 너굴사장 :) 

대 타 협 

 

 

 

 

 

 

 

 

 

 

 

여울이는 주민과 섬 생활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버그인지 어쩐건지...

마음에 안드는 주민의 말투를 바꿔달라고 3번이나 요청을 했는데 반영이 안됨 ㅠㅠ...

여...여울아.... 일을 좀 해줘 .... ㅠㅠ

 

 

 

 

 

 

 

 

주머니 정리 스킬의 마지막을 이때서야 얻었다.

아무래도 주머니를 40개까지 늘리려면, 안내소가 확장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나보다.

그전까지는 아무리 매일 들러서 확인해도 주머니 확장 스킬이 안떴었다 ㅜㅜ

 

 

 

 

 

 

 

 

 

 

 

 

 

주민대표인 내가 마을의 평판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지나가던 주민들이 마을에 꾸밀 수 있는 무언가를 하나씩 선물해주기 시작했다. 

특히나 호떡이가 준 조개아치 ㅠㅠ 너무 좋다...

이 조개세트 꼭 모아야지! 하고 있는데 일빠로 주다니 ㅠㅠ 감동...

 

 

 

 

 

 

 

 

 

 

 

차코라는 하마 주민도 이사를 왔는데 여태 인사를 안함 ㅋㅋㅋ

그래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인사를 했다.

음... 아이돌 성격인가보구나 ㅎㅎㅎ

내 취향은 아니지만, 못생긴 주민도 아니어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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