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7

안쪽방과 왼쪽방까지 확장을 하고 나면 (아마도) 리폼 서비스가 가능해지나보다. 

드디어 익스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근데 이러고 나서 익스테리어 살펴보니 너무 기본적인 것만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나와버렸다ㅜㅜ

아무래도 최대 확장을 해야 여러가지 예쁜 벽, 예쁜 문, 예쁜 지붕이 생기나보다 ㅎㅎ

 

 

 

 

 

 

 

 

 

 

그리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평판 별 3개 & K.K 

평판 별3개는 뭐 그닥 어렵지 않은 것 같다.

거 뭐, 주민 8명 데려오고 마을 여기저기에 가구와 꽃으로 좀만 꾸며두면 끝!

 

누가봐도 K들어가면 KK뿐이지 ㅋㅋㅋㅋ

K보자마자 KK네 했는데 ㅋㅋㅋ 너굴사장은 뒤늦게 깜놀한다.

 

 

 

 

 

 

그래, 이게 다 내 덕분이지, 암...ㅜㅜ

'개고생 끝에 KK온다' 

 

 

 

 

 

 

너굴포트에 알로하 셔츠 코랄색이 올라와서 봤는데 상당히 이쁘다 ㅎㅎㅎ

물론 색깔과 모양만....ㅎㅎㅎ

직접 입으면 웃기겠지? 캐릭터가 입으면 나름 귀여울지도....

너무 빨리 입어버리면 질릴 수 있으니까 나중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ㅎㅎㅎ

 

 

 

 

 

 

 

 

 

그리고 부케의 집에 처음 놀러간 날 !!!

가구들이 다 핑크핑크한게 너무 이쁘다ㅜㅜㅜㅜㅜ

이렇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는데 내가 여러가지 잡다한 선물을 줘서 (선물 받아서 카탈로그를 늘리려는 사악한 계획)

이 예쁜 방을 망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ㅠㅠ

부케집 너무 이쁘다.

모동숲 하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튀동숲때보다 애들 가구도 이뻐지고, 뭔가 테마가 눈에 보이게 잘 꾸며져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ㅎㅎㅎ

 

 

 

 

 

 

 

 

 

 

 

 

 

그리고 다음날!

제시카를 입양보내기로 했다ㅜㅜ 잘가 제시카... 다음에 또 만나~!

나에겐 아미보가 있으니까 ㅋㅋㅋ

 

 

 

 

 

앗!! 드디어 K.K가 마을에 왔다.

바로 라이브 현장으로 연결해주는 친절한 여울이 ㅎㅎ

 

 

 

 

 

 

 

 

 

 

 

인기가수 KK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온동네 사람들 다 모임 ㅋㅋㅋㅋㅋㅋㅋ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핵졸귀 !!!

 

 

 

 

 

 

 

 

 

 

★ KK가 왔다는 것 = 섬 크리에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

 

이것이 바로 내가 목표로 한 것이다 !!!! ㅋㅋㅋㅋㅋ

드디어 섬을 내마음대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너굴사장의 설명을 듣고서 당장 공사 면허 따러 고고 ㅋㅋㅋㅋㅋ

 

 

 

 

 

 

간김에 솜사탕 기계와 팝콘 기계도 사보았다 :) 

너무 귀엽쟈나>.<

 

 

 

 

 

 

 

 

 

 

 

 

그리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 긴 강을 언제 다 정리하지~ 

 

 

 

 

 

 

그리고 이때부터 공사를 하다가 잠이 드는 나날들이 계속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무꾼(?)처럼 나무만 하면 잠이 들더니만 

이제는 공사를 하기만 하면 잠이 듦....ㅠㅠ 

도통 졸음이 와서 게임을 못할 지경....

 

 

 

그나저나 우연히 아세로라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지키미가 그 앞에서 구경 ㅋㅋㅋㅋ 애들 노래부르는 것도 넘 귀엽지만, 

앉아서 구경하는 것도 핵졸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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